두산건설,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 개최…우수 협력사 9곳에 포상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두산건설이 공사수행 및 안전관련 9개 우수 협력사에 대해 포상을 진행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이를 위한 ‘두산건설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두산건설이 협력사 간 상생 강화 및 동반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현장의 품질·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공사수행 6개사, 안전 3개사 등 총 9개사에 포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사로 선정한 협력사에는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행보증증권 1년간 면제 혜택을 줬다. 우수 협력사 역시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행보증증권 1년간 50% 감면권을 받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최고의 성과물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전국 현장에서 함께 애써 주신 협력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두산건설의 경쟁력이라는..

HJ중공업 건설부문, 협력사 CEO 초청 안전보건 간담회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CEO) 30명을 초청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안전 보건정책 방향 및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2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이 같은 성격의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안전보건평가 결과 상위 최우수 1개사와 우수 2개사를 대상으로 상패 및 상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아울러 정부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HJ중공업의 상생 협력 방안 등도 발표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매년 협력사 CEO를 초청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 관계자는 “협력사와 동반성장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간담회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사이버 건설안전보건학교를 구축해 협력사 직원 온라인 안전교육을 지..

HL만도, GM 상위 1% 협력사 지위 굳건…통산 10회 ‘쾌거’

[AP신문 = 배두열 기자] HL그룹은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OY)’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통산 10회이자 2020년부터 4년 연속 수상으로, SOY는 상위 1% 우수 협력사에 수여되는 어워드다. GM은 전 세계 2만여개 협력사의 공급 성과, 기술 혁신, 목표 달성 공헌도 등의 세부항목을 평가해 매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예년 120여개 협력사를 선발하던 GM은 이번 32회 SOY에서는 86개만 택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주

HL만도, 美 GM SOY상 수상…조성현 “노조·임직원 덕분”

[AP신문 = 배두열 기자] HL그룹의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2022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2020년 ‘런치 엑설런스 어워드(Launch Excellence Award)’ 수상 이래 3년 연속이다. 29일 HL그룹에 따르면, HL만도 조성현 수석사장(CEO), 이윤행 부사장(미주 지역 대표), 김재혁 전무(미주 영업 대표), 제프 폰티우스(Jeff Pontius) 디렉터(미주 브레이크 R&D 실장)가 참석한 가운데, HL만도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2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