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 개최…우수 협력사 9곳에 포상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두산건설이 공사수행 및 안전관련 9개 우수 협력사에 대해 포상을 진행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이를 위한 ‘두산건설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두산건설이 협력사 간 상생 강화 및 동반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현장의 품질·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공사수행 6개사, 안전 3개사 등 총 9개사에 포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사로 선정한 협력사에는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행보증증권 1년간 면제 혜택을 줬다. 우수 협력사 역시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행보증증권 1년간 50% 감면권을 받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최고의 성과물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전국 현장에서 함께 애써 주신 협력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두산건설의 경쟁력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