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우기 대비 현장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충남도는 7일 금산군 복수면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과 시설물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점검 대상지는 과거 낙석 피해가 발생했던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지방도 635호 급경사지 복구 현장이었다. 도와 군 관계 부서 담당자 및 토목지반기술사가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다.충남도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