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추석연휴 7일…주 5일 직장인 119일 쉰다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주 5일제 근무 직장인은 내년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7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포함해 내년 공휴일과 토요일까지 총 119일을 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흘이상 연휴는 6번이다. 우주항공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월력요항은 관공서의 공휴일, 지방공휴일, 기념일, 24절기 등의 자료를 표기한 자료로, 천문법에 따라 관보에 게재된다. 예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발표했으나 우주항공청 출범에 따라 천문법이 개정되면서 우주청 소관 사항이 됐다.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공휴일은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68일로 올해와 같다. 52일의 일요일에 설날, 국경일 등 18일의 공휴일을 더하면 70일이 되는데,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5월 5일로 겹치고, 추석 연휴 첫날인 10월5일이 일요일이라 68일로 줄어든다. 사흘 이상 연휴는 앞서 추석 연휴를 포함해 모두 6번이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가정의 달 맞아 따뜻한 온정 나눠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경과 사람, 미래를 잇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섬 지역의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과 독거노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경과 사람, 미래를 잇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섬 지역의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과 독거노

당치땡, 어린이날 기념 자선축구경기에 치킨 후원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이하 당치땡)’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유수지공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 자선축구경기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이번 자선축구경기는 MZ봉사단이라 불리는 연봉인상의 주최로 ‘연봉FC’와 사회인 축구팀 ‘킹스FC’의 대결로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된 만큼 이번 경기를 통해 모금된 티켓 수익 전액은 아동 복지 단체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당치땡은 이번 경기를 위해 스테디셀러인 ‘의성 양념 치킨’과 갈비튀김인 ‘남포동 마통갈비’, ‘허니버터 감

성남, 천안과 안방 맞대결…친정팀 찾은 김지수, 170여 명 초청+커피차 선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지수(브렌트퍼드)가 친정팀 성남FC를 찾는다. 성남FC는 오는26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이하 천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올 시즌 구단 홍보대사로 영입한 뽀로로와 함께하는 두 번째 홈경기인 천안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5일 어린이날 승리를 함께한 ‘승리요정 뽀로로’ 인형탈이 경기장을 찾으며 E석과 W석을 이동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까치라운지에는 어린이날 반응이 좋았던 뽀로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되고,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그림이 송출되는 어린이 5명에게는 뽀로로 3in1 스포츠센터 장난감을 선물한다. 또한 축구공을 이용한 참여 이벤트와 까치둥지 치킨플러스 판매점과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E석 게이트 안쪽 광장에서도 뽀로로 포토존과 ‘슈팅스타 챌린지’,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모든 게이트에서 팬들의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더불어, 이날 성남FC 유스를 거친 구단의 첫 준프로 계약 선수이자 지난 시즌 EPL 브렌트퍼드FC로 이적한 김지수가 탄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김지수는 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고 ‘성남시 명예시민’으로서 성남시 지역 어린이들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 170여 명을 직접 초청하며 성남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경기 전 장외 사인회와 하프타임 그라운드 인사를 통해 오랜만에 성남 팬들 앞에 선다. 이외에도 성남FC는 ▲하프타임 사다리타기 이벤트 ▲가족참여 장내 이벤트 ▲워밍업-선수단플레이리스트 ▲홈경기 스코어 맞히기 등을 운영하며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단위 팬 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운영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아이유 2억 기부 미혼모·청각장애인·아동청소년 위해 대단하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생일을 맞아 총 2억 원을 기부했다.아이유는 5월 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올해도 한결같이 넘치도록 채워준 유애나(아이유 공식 팬덤명)의 사랑을 닮아 모두의 오늘 하루가 따스하기를 바라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각 기부처가 아이유 측에 전달한 기부증서다.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5,000천만 원,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대한사회복지회에 5,000만 원,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사

한솔페이퍼텍, 담양 어린이들 대상 나눔 행사 진행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솔페이퍼텍이 지역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한솔그룹의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 전문기업 한솔페이퍼텍은 16일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전남 담양군 인근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솔페이퍼텍은 사업장 인근에 있는 한재초등학교 학생들의 담양곤충박물관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으며 해당 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단체 티셔츠를 기증했다. 김금옥 한재초등학교 교장은 “지역 내 대표 기업인 한솔페이퍼텍의 지원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지역 사회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한솔페이퍼텍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초등학교 졸업생 출신으로 현재 한솔페이퍼텍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윤갑 팀장은 “후배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지원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회사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

어린이날에 버닝… ‘FC 온라인’ PC방 사용시간 94.3% 상승

더 로그가 8일(수), 2024년 5월 첫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된 ‘FC 온라인’ 사용시간이 94.3% 상승하며 눈길을 모았다.‘FC 온라인’은 넥슨 간판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자랑하는 PC방 주력 게임 중 하나다. 본래는 ‘피파 온라인 4’라는 이름이었지만, 리브랜딩을 통해 ‘FC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래픽, 엔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실적인 축구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주 PC방 순위에서 ‘FC 온라인’은 순위 변동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수협 직장 어린이집 방문

“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달라” 격려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수협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노 회장은 지난 3일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함께 직장내 어린이집인 ‘아라맘’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기념선물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노 회장은 “우리 수협 아라맘 어린이집에서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줘서 보기만해도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부모님 곁에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달라”고 말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021년 9월 가정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 40명의 정원의 사내 어린이집 수협 아람맘 어린이집을 개원해 직원들이 마음 편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 외 직원들의 임신·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난임치료 및 출산휴가, 난임·육아 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난임 시 치료비를 지원하고, 출산시에는 축하금과 축하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미취학자녀 및 장애아동에 대한 보육수당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KB금융, 돌봄 공백 해소 위해 ‘열일’…사내 어린이집 182명 이용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KB금융그룹은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계열사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는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3개 계열사가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2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춤으로써 어린이들이 낯선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성 직원들의 출산휴가, 육아 휴직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해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는 등 직장인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주말에 운영되는 돌봄시설인 ‘초등주..

SFG, 세종시 아동센터에 인정(人情) 나눔 어린이날 선물 기부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SFG는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인정(人情)을 담은 선물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SFG는 이번 어린이날 나눔 행사를 ‘더: 모아’ 캠페인으로 이름 짓고 ‘더 나은 세상에서 모든 아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키워 나가길 응원합니다’란 표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제20회 SFG 인정(人情) 나눔 캠페인’으로 기획된 ‘더: 모아’ 어린이날 캠페인은 SFG가 지난해 12월 ‘SFG 푸드빌리지 세종’에 문을 연 파티세리 카페 브랜드 ‘더: 봉팡(The : Bon Pain, 이하 ‘더 봉팡’)’이 주최했다. ‘더 봉팡’ 직원과 최상규 총괄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은 ‘더 봉팡’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만든 특별 캐릭터 케이크와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세트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운영하는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더 봉팡’은 프렌치 감성의 실내 인테리어와 숙련된 파티셰가 매일매일 신선하게 구워 내는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로..

“어린이날 화려한 드론쇼 선사”…현대건설, 드론 아트쇼 성료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현대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쇼를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일 대구 수성구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와 함께 수성못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드론 아트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 저녁 8시 수성못 상공에서 약 300대의 군집드론들이 음악에 맞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밤하늘을 수놓았다. 드론 아트쇼 관람을 위해 수성못을 찾은 한 관람객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드론 아트쇼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수백대의 드론으로 연출한 드론 아트쇼가 너무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펼쳐지면서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는 드론의 다채롭고 화려한 모습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드..

우리은행,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과 ‘쿵푸팬더4’ 관람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우리은행이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 80명을 초청해 영화 ‘쿵푸팬더4’를 관람했다고 6일 밝혔다. 관람에 앞서 우리은행은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상영관 전체를 대관해 꼼꼼한 실내 방역을 실시했다. 영화 시작 전에는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가 등장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잠시나마 병마를 잊을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문구류 △보드게임 △무릎담요 △건강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위비프렌즈 어린이날 종합선물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조 행장은 “꿋꿋하게 암을 이겨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쿵푸팬더4’의 주인공처럼 용기와 힘을 가진 멋진 친구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

하나금융그룹, 어린이날 맞아 아동을 위한 임직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 80여명을 초청해 △역사 해설을 동반한 ‘덕수궁 역사교육‘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 80여명을 초청해 △역사 해설을 동반한 ‘덕수궁 역사교육‘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프로야구 어린이날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5일 어린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서울 잠실),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인천), 키움 히어로즈-kt wiz(수원),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경기를 시작 전 차례로 취소했다. 지난해에도 비 때문에 어린이날 열린 경기는 한국 유일의 돔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SSG와 키움의 경기뿐이었다. 올해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 또는 노게임 선언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다.

KT, 임직원 가족에게 클래식 공연 관람 지원

2021년부터 시행 중인 문화 나눔 사업 KT는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 예술의전당에서 임직원 가족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 관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는 2021년부터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한 문화 나눔 사업으로, 클래식 음악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평일 오전에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KT는 특별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토요일 오전으로 콘서트 시간을 변경하고 평일 콘서트 관람이 어려웠던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임직원을 초청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KT는 참석한 임직원 자녀에게 버블 막대 등 깜짝 선물과 함께 동화극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배우들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박희진 씨는 “가족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편하게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클래식 곡의 히스토리와 비하인드를 곁들인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을 이야기하듯 쉽게 들을 수 있어 마치 한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KT는 문화 나눔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300회 이상 진행한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고객에게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왔으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예술의전당에서 시행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도 34회 동안 4만여 명의 관객에게 격조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KT는 2014년부터 마음을 담은 클래식에 문화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예술의 전당과 함께 별도의 공간을 제공해 시각장애인들이 공연 관람을 마친 후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등 문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KT는 스타트업 ‘브라비’에 소속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 본부로 찾아가는 ‘런치 콘서트’를 시행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열리는 클래식 연주 공연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술과 문화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지방본부 임직원들에게 활력충전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단 단장은 “15년 동안 진행해 온 KT의 문화 나눔 활동이 대한민국 문화 예술 후원 활동에 작은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가족과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KT만의 진정성을 담은 행복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18회 당첨번호 ’11·13·14·15·16·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오세훈이 분석한 4·10 총선 패배 요인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오세훈은 ‘민심 100%’ 주장…與 전당대회룰 50대50으로 바뀔까 기안84·비비 고백한 성인 ADHD, 원인과 증상은?

엔씨소프트, ‘리니지·블소’ 어린이날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중인 게임 3종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니지M은 오는 8일까지 ‘동심의 세계로! 어린이날 선물 상자’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이벤트 시련 던전 ‘어린이날 선물 상자’을 이용할 수 있다. 제한시간 5분 이내에 던전에 등장한 상자를 열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 개봉 시 ▲명예 코인 ▲변신·마법인형·성물 제작 코인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 아이템을 받는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다양한 소모품이 들어있는 ‘어린이날 기념 상자’를 지급한다. 블레이드&소울은 오는 14일까지 ‘오늘은 어른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오전 10시 게임 내 공지에서 퀴즈를 확인할 수 있다. 퀴즈의 정답을 쿠폰 번호로 등록하면 보상으로 인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14일까지 모든 퀴즈를 맞춘 이용자는 ‘어른이’ 별호와 외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2 이용자는 오는 22일까지 ‘어른이날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해 출석부를 확인하면 일자별로 다른 아이템을 획득한다. 6일, 12일, 18일 연속 출석을 달성하면 ‘전설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을 추가로 받는다. 21일 개근에 성공한 이용자에는 ‘황금 두꺼비’를 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현근택 변호사 “이화영 아내 공범 여부 밝혀야”…’대북송금 재판기록 유출’ 혐의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년 만에 21만명 방문…어린이날 행사 개최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정부가 용산어린이정원의 개방 1주년 및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이틀 간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을 맞아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 생일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산어린이정원은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일본군이 주둔하고, 해방 이후부터 작년까지는 미군기지로 활용되면서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었다. 정부는 이 부지를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줬다. 현재 7만㎡ 규모의 넓은 잔디마당, 어린이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분수정원, 야구장·축구장·테니스장으로 구성된 스포츠필드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버스킹·워킹투어·스탬프 투어 등 상시프로그램 및 음악회, 물놀이행사 등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작년 5월 4일 개방 이후 지난 3월까지 총 21만1146명의 국민들이 이곳을 방문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풍성한 가정의 달…게임사, 독특한 ‘어른이’용 콘텐츠 개방中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게임사들이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먼저 넥슨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신규 ‘버그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인기 모드로 꼽히는 기존 ‘꼬물이 모드’에 레트로 테마를 입힌 신규 ‘버그 모드’를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1:1 개인전 혹은 2:2 팀전으로 플레이 가능한 이번 신규 모드에서는 ‘꼬물이’와 ‘까칠이’ 대신 ‘버그’와 ‘바이러스’가 등장하며, 상대편보다 더 많은 ‘버그’와 ‘바이러스’를 퇴치하면 승리하게 된다.넥슨은 이번 신규 모드 출시를 기념해 ‘버그를 퇴치하자!’ 이벤트를 5월

‘남겨진 여백’에 그리는 그·리·움…제주 포도뮤지엄의 ‘우리, 오월’

가정의 달 5월 맞아 ‘살롱드포도’ 행사 매주 토요일 개최 제주 포도뮤지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예술 행사 살롱드포도(Salon de PODO) ‘우리, 오월’을 메주 토요일마다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살롱드포도는 문화예술로 공감을 확산하는 포도뮤지엄의 연례행사다. ‘우리, 오월’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포도뮤지엄에 전시 중인 스페인 화가 세르히 카데나스(Sergi Cadenas)의 ’70여 년’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마련 됐다. 그림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장면이 나타나는 렌티큘러 기법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한국 전쟁으로 어머니와 생이별 한 후 평생 어머니를 그리워한 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70여 년 1’은 노인이 8살이였던 당시와 백발 노인이 된 현재를, ’70여 년 2’는 어머니의 젊은 시절과 나이든 모습을 하나의 화폭에 그렸다. ‘오늘, 오월’ 참가자들은 특별히 제작된 울퉁불퉁한 캔버스에 세르히 카데나스의 기법을 따라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교차해 그리며 그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가족간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포도뮤지엄은 이와 더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를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무료로 개방한다. 이 전시는 기억 상실과 정체성에 대한 10인 작가들의 고찰을 통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기를 생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제안한다. 개막 이후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포도뮤지엄은 이번 살롱드포도 행사를 포함해 뮤지엄 뒤뜰에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텃밭을 조성해 여러 세대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현근택 변호사 “이화영 아내 공범 여부 밝혀야”…’대북송금 재판기록 유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