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김다비에 이어 EBS 탑골스타 개청이, ‘아침마당’ 출연 예정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무명 19년 차 트로트 가수 개청이에게 쨍하고 해 뜰 날이 오나? 탑골스타를 꿈꾸는 ‘개청이’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EBS에서 제2의 펭수를 노리고 있는 탑골스타 개청이가 오는 17일 월요일에 방송될 KBS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 길거리 예술가 특집’에 출연한다. 개청이는 ‘노래로 세상에 행복을 전하라’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고자 19년째 무명 트로트 가수 생활을 하는 청개구리 캐릭터로, EBS 1TV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탑골스타 개청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KBS <아침마당>은 과거 유산슬(본캐 유재석), 김다비(본캐 김신영)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개청이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개청이는 “올해 이루고 싶은 3대 목표인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출연 중 드디어 하나를 이루게 되었다”며, “이 기세로 하반기에 있을 <미스터트롯3>까지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청이는 최근 LG 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2>와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에 출연하는 등 타 방송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어, 무명 가수에서 점차 인지도를 쌓아 진정한 탑골스타로 나아가는 모양새다. 탑골스타를 꿈꾸는 우주 최초 개구리 가수 ’개청이‘가 출연하는 KBS <아침마당>은 17일 오전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김정연, ‘아침마당’서 늦둥이맘 고충 밝혀…“우리 때와 달라, 늘 최선 다해”

가수 김정연이 늦둥이 자식을 키우는 행복감 어린 고충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김정연이 출연, 열 살 늦둥이 아들을 키우는 현실육아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스마트 기기가 일상화된 요즘 시대의 육아 가수 김정연이 늦둥이 자식을 키우는 행복감 어린 고충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김정연이 출연, 열 살 늦둥이 아들을 키우는 현실육아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스마트 기기가 일상화된 요즘 시대의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