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세균 검출된 콜드부르 커피 회수 조치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커피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소 훔볼트가 제조한 ‘콜롬비아 디카푸’ 500ml로, 소비기한은 올해 11월 21일까지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해당 싱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이를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국제약, ‘식품안전의 날’ 기념 식품안전홍보관 행사 참여

동국제약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과에서 매년 운영하는 식품안전홍보관 행사에 최초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동국제약은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식품안전홍보관 행사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춰 ‘마이핏’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홍보부스를 통해 마이핏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운의 룰렛 행사 및 네이버, 카카오플러스 친구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처음 참여

앞으로 편의점 김밥에서 ‘덜 짠’, ‘덜 단’ 음식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덜 짠’ 김밥, ‘덜 단’ 요거트 등 나트륨과 당류 함량 표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나트륨, 당류 저감 표시 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전했다.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즉석 식품들 / 뉴스1 ‘나트륨, 당류 저감

대마성분 기준치 초과 국산 대마씨유 판매 중단 조치

소비자원·식약처, 시중 판매 20개 제품 중 1개 적발 ‘질병 예방’ ‘슈퍼 푸드’ 등 허위·과대 광고도 36건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국내 제조 대마씨유(hemp seed oil) 제품에서 기준치를

이 어린이 감기약, 절대 마시면 안 됩니다… 집에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사진)

어린이 감기약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 / 연합뉴스 종근당의 어린이 감기약 포장지에 곰팡이처럼 생긴 물질이 퍼져있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됐다고 20일 SBS가 보도했다. ‘모드콜코프시럽’이라는 종근당 어린이 감기약 포장지에 곰팡이처럼 보이는 하얀 물질이 묻어있다는 소비자 민원이 제기됐다. 이 감기약은 박스 안에 여러

김밥용 우엉서 보존료 초과 검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제품은

김밥에 넣는 조리된 우엉(염장우엉)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보존료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종시 소재 대창농산이 제조한 김밥우엉에서 보존료(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가 기준치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아인 ‘프로포폴’ 논란 후 하정우까지 ‘끌올’…마약에 찌든 연예계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잠잠했던 연예계에 다시금 마약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영화계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30대 남자배우가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 이후 해당 배우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고, 유아인의 소속사 UAA가 같은 날 공식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