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차에 접어든 빈지노 부부가 전한 새 소식을 들으니, 9년 만난 이들 앞에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겠구나 싶어 미소 짓게 된다

미초바·빈지노 부부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태명은 ‘살구’다.23일 래퍼 빈지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자 미초바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Human in mak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기도.또한 돌하르방을 쓰다듬고 있는 미초바가 담긴 사진 등을 함께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초음파 영상에는 부모가 된다는 생각에 들뜬 그들의 대화가 생생하게 담겼다. 미초바가 “웃고 있다”고 말하자 빈지노는 “진짜 표정이 있네”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7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22년

‘임신’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 만에 부모 된다…초음파 영상 공개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부모가 된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SNS에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빈지노가 공개한 영상 속엔 미초바의 초음파 영상이 담겨있다. 이를 보던 미초바가 “웃고 있다”고 말하자 빈지노는 “진짜 표정이 있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현재 임신 중인 미초바의 모습과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빈지노 등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를 본 래퍼 비와이는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7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한국계 배우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출연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박이 신작 소식을 전했다. 영화는 코미디 장르의 <조이 라이드>다. 본격 짠내투어 코미디 영화 ‘조이 라이드’ ‘조이 라이드’는 K-마미를 찾기 전까진 귀국

빈지노♥미초바, 세상 달달한 신혼

[TV리포트=정현태 기자]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7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필름 전시회 on 필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와 함께 있는 모습을

빈지노, “이센스 VS 뉴진스 중 누구 피처링할 거냐” 질문에 이센스 선택 (‘피식대학’)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래퍼 빈지노가 래퍼 이센스와 그룹 뉴진스 중 피처링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센스를 선택했다. 9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빈지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떤 계기로 출연하게 됐냐’라는 질문에 빈지노는 “나이가 들면 많은 게 바뀐다. 많이 개

‘불후’ 이찬원, 슈퍼주니어 성민 무대에 “가장 정통 트로트에 가까운 창법과 편곡…너무 멋있다” 극찬 [종합]

[TV리포트=김유진 기자]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두 거물이 만났다. 8일 방영된 KBS ‘불후의 명곡’ 614회는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이 출연하며 ‘회장님 특집’이 꾸려졌다. 무대에 앞서 패널들은 두 사람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황민

사랑이 꽃피는 칸…레드카펫은 ‘♥’입니다[이슈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폐막을 하루 앞둔 제76회 칸 영화제,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답게 다양한 스타들이 칸 영화제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 칸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빛나는 순간을 함께 누린 사랑꾼 스타들이 대세를 이루며 핑크빛 무드를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 콘서트 안무 감독으로 변신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안무 감독으로 변신한다. 김기태 전국투어 콘서트 ‘위로’의 안무 감독으로 확정된 스테파니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전국투어 부산 공연을 포함 이어지는 모든 전국투어 공연에서 안무 연출을 맡는다.

‘존윅’ 랜스 레드딕, 사망 하루 전 발언…”동료의 죽음 충격”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랜스 레드딕이 6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9일 ‘존 윅’ 스타 배우 랜스 레드딕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내 스테파니 레드딕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미초바 “반려견 부르면 남편 빈지노도 같이 달려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두 마리의 반려견이 함께하는 행복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지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 부부의 반려견, 꼬미와 베이비가 함께하는 일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미초바, 빈지노 부부의 반려견 꼬미와 베이비는

‘브링 잇 온’ 코디 롱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34세[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코디 롱고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10일(현지시간) TMZ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롱고는 지난 8일 텍사스 오스틴의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과 연락이 닿지 않는데 불안감을 느낀 아내 스테파니 클라크의 신고를 받고 출동, 침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