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기대작 ‘퍼스트 디센던트’…루트슈터 장르 뽀개기

넥슨이 출시를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로 류트슈터 장르에 대한 관심이 높다.루트슈터는 슈팅 게임이 파밍, 육성 등을 혼합한 장르라고 보면 된다. 과거의 FPS, TPS 장르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이나 상대방과 PVP를 펼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게임이 하나의 장르로 부르기 어려워지는 복합적인 게임이 많아지듯이 FPS나 TPS도 파밍이나 육성을 가미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2007년 출시한 ‘헬게이트 런던’은 FPS에 MMORPG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었다.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개발에 참

“실시간 전략 게임에 루트슈터까지”…다채로워지는 K게임

글로벌 도약을 천명한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장르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동안 RPG(역할수행게임)류를 주로 선보였다면 이제는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루트슈터, 대전 액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내달 2일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시한다. 3인칭 SF(공상과학) 루트슈터 장르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비주얼과 액션성 있는 협동 슈팅 게임(CO-OP),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루트슈터는 슈팅과 RPG가 결합된 장르다. 총기를 활용한 슈팅 게임의 요…

중국 1,2위 텐센트와 넷이즈, 5 VS 5 대전 게임으로 한국서 ‘한판’

중국게임사 1,2위인 텐센트와 넷이즈가 5 VS 5 대전 신작 게임으로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한판 붙는다. 텐센트 산하 게임 개발사 티미 스튜디오와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가 20일 ‘아너 오브 킹즈(Honor of Kings)’ 모바일을 한국에 출시한다. 아너 오브 킹즈는 국내에서 ‘왕자영요’로 알려진 게임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넷이즈게임즈는 한국 시각 오늘 오전 미국 LA에서 열린 Xbox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신작 5v5 대전 히어로 슈팅 게임 ‘프래그펑크(FragPunk)’를 공개했다

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160여개국 서비스 시작

컴투스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컴투스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리뷰] 완전판으로 탄생한 탄막 슈팅 게임 ‘식혼도 : 백화요란’

종 스크롤 탄막 슈팅 게임 ‘식혼도 : 백화요란’이 스팀으로 출시됐다.이 게임은 2017년 출시한 ‘식혼도 : 소울 이터’를 업그레이드시킨 완전판 격인 게임으로 국내 인디 게임사 디어팜이 개발했다. 현재는 스팀으로만 출시됐으나 향후에는 닌텐도 스위치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 동양풍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지옥에서 탈출한 요괴의 공격을 피하고 영혼을 수집한 후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보통 종, 횡 스크롤은 1980~9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렸고 이후에는 탄막 게임을 유행시키고 지금도

작년 K-게임 글로벌 약진…올해 흥행 기대작은

넥슨·크래프톤 익스트랙션 RPG 출시…서구권 인기 장르 펄어비스 검은사막 차기작 ‘붉은사막’ 빠르면 연내 공개 지난해 국산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네오위즈 ‘P의 거짓’ 등은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호평

[리뷰] B급 감성 충만한 메 게임 ‘커스텀 메카 워즈’

D3퍼블리셔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바로 저예산 B급 게임, 혹은 가장 유명한 ‘지구방위군’ 같은 게임이다. D3퍼블리셔는 언제나 B급 감성과 저예산 게임을 출시한다.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된 ‘커스텀 메카 워즈’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리뷰] 전작의 단점을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인 ‘렘넌트 2’

전작도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아쉬움도 남겼던 TPS와 소울라이크의 만남 ‘렘넌트’.소울라이크 게임이라면 근접 무기를 통한 전투를 메인으로 하는 반면 ‘렘넌트’는 TPS 시점의 슈팅 게임을 기반으로 하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전작에서 높은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