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환 정유선, 한국인 최초 아시아실내육상 우승…이수정은 은메달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여자 투포환 정유선(오른쪽 두 번째)과 이수정(왼쪽). (카자흐스탄육상연맹 제공) 여자 투포환 정유선(26·안산시청)이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정유선은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