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4] ‘젠지’ 10위 마무리…”문제점 보완해 더 나은 팀 되겠다”
젠지가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 파이널 스테이지를 토탈포인트 90점, 10위로 마무리했다. 1위는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토탈포인트 177점을 기록하며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글로벌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한국 팀에서는 젠지만이 유일하게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라갔으며, 광동 프릭스, 지엔엘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16위 안에 들지 못하며 파이널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PGS 4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를 마친 젠지 ‘애더(Adder)’ 정지훈 선수, ‘렉스(Rex)’ 김해찬 선수, ‘토시(Tosi)’ 성윤모 선수, ‘발포(Barpo)’ 김민재 선수의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일문일답.- PGS 4를 마친 소감은젠지 ‘애더’ : 2일차까지 나쁘지 않았는데 3일차 마무리를 잘 못해서 아쉽다. 젠지 ‘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