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아세안 서비스테크 수출 활로 개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0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사절단’ 행사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동남아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에듀테크, 전자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서비스테크 분야 국내기업 30개사가 참가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 바이어 80개사와 일대일 전시 상담회를 진행한다.또한 현장에서는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포럼(10일) ▲국제 미래 STEM 교육협회(IAFSW) 국제 미래 STEM 교육협회 IAFSW(The International Assoc…

산업부-KOTRA, 아세안 서비스테크 수출 활로 개척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이날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사절단’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남아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에듀테크, 전자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서비스테크 분야 국내기업 30개사가 참가해 태국, 베트남, 인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이날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사절단’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남아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에듀테크, 전자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서비스테크 분야 국내기업 30개사가 참가해 태국, 베트남, 인

미식·휴양·레저 관광 인프라 확충 ‘과제’…기재부 “조만간 발표”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관광수지 개선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체류 기간 확대를 위해 입국부터 대중교통 이용, 지역 관광지 방문 등 관광 전 과정에서 불편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나온다. 김병환 기획재정부는 1차관과 박병원 서비스산업 발전 전담반(TF) 민간팀장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합동 서비스산업 발전 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최근 확대되는 관광수지 적자를 개선하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내수 회복세를 적극 보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간위원들은 K-컬처와 각 지역의 역사·자연환경이 연계한 스토리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도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차관은 “국민이 해외여행 대신 국내를 택할 수 있도록 미식·휴양·레저 분야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숙박 등 여건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기재부 청년보좌역은 청년층의 국내 여행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