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투르크 국영기업과 화공플랜트 업무협약 2건 체결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앙아시아에서 화공플랜트 강자로서 입지를 굳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의 주요 참가기업으로 참여해 투르크메니스탄 주요 국영기업들과 가스 및 석유화학 등 화공플랜트와 관련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주요 관계부처 주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목적 중 하나인 경제협력을 담당할 주요 기업들이 포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경제사절단 일정 첫날인 지난 10일 수도 아쉬하바트에 소재한 오구즈칸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대한민국-투르크메니스탄 간 공동성명 및 MOU서명식’에 참석해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 투르크멘가스와 ‘갈키니쉬 가스전 4차 개발 사업’에 대한 기본합의서(FA, 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 ‘갈키니쉬 가스전 4차 개발 사업’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측정시스템 구축사업 ‘7년 연속 무재해’ 결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16일 LIG넥스원 구미하우스 현장에서 사업수행계획 등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한 ‘전파측정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및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전파측정시스템 구축은 불법무선국, 혼신 등의 피해 최소화하고 전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16일 LIG넥스원 구미하우스 현장에서 사업수행계획 등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한 ‘전파측정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및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전파측정시스템 구축은 불법무선국, 혼신 등의 피해 최소화하고 전파이

‘깜지’ 사업계획서 사라진다…중기부, 창업지원 절차 간소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지원사업과 관련된 절차를 간소화한다. 그동안 스타트업들이 토로한 사업계획서 작성 부담, 증빙서류 과다 요청, 사업수행에 대한 관련기관의 잦은 점검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창업지원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중기부는 창업지원사업 절차 간소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