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힘들어서”…법정에 서는 할머니·할아버지들

초고령사회에서 생계유지를 위한 고령층의 식료품 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연구원이 지난 1월 발간한 ‘지역안전지수 개선·관리체계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 간 부산지역 65세 이상 5대 범죄 범행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