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뷰 클라우드’ 론칭 기념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클라우드(CLOUD) 사업 론칭을 기념해 구제품 반납 없이도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클라우드 블랙박스를 경험해 보는 것은 물론 파인디지털의 각종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17~23일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이벤트 진행 기간동안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는 물론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현관 CCTV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제품 반납없이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보상판매 대상 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인디지털이 자사 최초로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는 ‘파인뷰 X550 CLOUD’다. 지난 10일 출시된 제품은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파인뷰 CLOUD’ 기능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실 없이 안전하게..

타던 차 팔고 새차 사면 20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 인) 혜택 폭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지난달부터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에 매각한 고객에게 중고차 판매 보상금(매각대금의 최대 4%)과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보상판매 차종을 늘리고 신차 현금 할인도 최대 200만 원까지 높였다고 발표했다. 기존까진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 원을 할인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총 9개 차종(현대차 5개 차종, 제네시스 4개 차종)에 대해 할인금 100만∼200만 원이 제공된다. 이번에 새로 보상판매 적용 대상(신차)이 된 차종에는 제네시스 전기차 3종(GV60·GV70 전동화 모델·G80 전동화 모델)이 모두 포함됐다. 여기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도 적용 대상에 올랐다. 기존 차량을 현대차와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팔고, 이들 4개 제네시스

현대차 “전기차도 스마트폰처럼 보상판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EV) 구매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보상판매 제도(트레이드인)를 이달 1일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휴대전화를 살 때처럼 고객이 보유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매각 금액의 최대 4%까지 보상해 주는 방식이다. 보상판매 적용 대상은 기존 차량을 현대차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고, 현대차 EV(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를 신차로 사는 고객이다. 만약 고객의 보유·매각 차량이 현대차와 제네시스 EV일 경우 보상금은 매각 대금의 최대 2%로 책정되며 신차 구매금에서 50만 원 추가 할인된다. 내연기관·하이브리드차(타 브랜드 포함)를 팔 경우 보상금은 매각 대금의 최대 4%이며 신차 가격에서 30만 원을 할인한다. 보상 판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전에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웹사이트의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현대차는 EV 인증 중고차 판매도 이달 안에 시작할 계획이다. 주행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