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행인 흉기로 300회 찔러 살인…범행 4분 걸려
도심에서 처음 본 행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17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50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1년 8월의
도심에서 처음 본 행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17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50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1년 8월의
경기 안성에서 50대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9시 53분쯤 안성시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인근에서 A(54)씨가 전처인 B(53)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A씨는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남성 2명을 끌어들여 자신의 여자친구를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50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특수준강간,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제주의 한 유명 식당 대표를 무참히 살해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들이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나며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21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50대)씨와 그의 아내 B(40대·여)씨, 공범 C(50대)씨가 살인 혐의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