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AGF 대비 썰렁했던 플레이엑스포…잔잔한 ‘활기’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지금까지의 플레이엑스포에 비해 많이 줄어든, 일명 쪼그라든 느낌이다. 지난 겨울 추위에 떨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제2전시장 건물 안을 돌아서 다시 제1전시장으로 돌아올 정도로 수천 명이 몰려 오픈런을 기다렸던 AGF 때와는 완전 분위기가 달랐다. 썰렁한 전시회였지만 그 가운데서도 게임별 부스에서는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관심으로 인해 잔잔한 활기가 느껴졌다. ◇ 형편 없이 쪼그라든 플레이엑스포…이유는 경쟁 전시회 때문?이번 플레이엑스포는 AGF와 같은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지금까지 제 2전시장에서

한국 게임사 미소녀게임 홀릭…K-미소녀게임 기대작은?

한국 게임사들이 미소녀 게임에 빠졌다. ‘원신’과 ‘니케’ 등 글로벌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미소녀게임들이 나왔기 때문이다.네오위즈는 ‘아이돌리 프라이드’를 글로벌에 출시했으며, 디엔에이의 탁트오퍼스는 사전등록 50만명을 돌파하며 막바지 출시 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