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ISSUE] 맨유에서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제는 ‘브라질 국대’ 인생역전…’3골 9도움’ 어느덧 핵심 미드필더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팀의 핵심 미드필더다.풀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분명 까다로운 웨스트햄 원정이었지만 핵심 미드필더인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활약 덕분에 승리했다.페레이라는 이날 풀럼의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전반 9분 만에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서 후반 27분에는 알렉스 이워비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넣었다.페레이라는 이번

한때 ‘특급 재능’→맨유 입단 후 ‘나락’…”유럽 대항전에도 못 나가는 처지”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커리어가 완벽히 꼬이고 있다.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떠난 도니 반 더 비크의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반 더 비크는 한때 유럽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 네덜란드 아약스 시절,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당시 아약스는 반 더 비크를 포함해 프랭키 데 용, 마티아스 더 리흐트 등의 활약에 힘입어 UCL 4강 진출에 성공했다.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