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강남모녀가 마약범죄에 맞선 이유, 놀랍게도…

‘힘쎈여자 강남순’은 왜 마약 범죄에 맞서나 ‘나약한 놈들 때려잡는 우리가 왔다!’ 7일 첫 방송 이후 4회 만에 시청률 10%에 육박하며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포스터에 새겨지 카피이다. 문구는 ‘나약한

“푸딩 가루로 위장” 역대 최대 필로폰 밀수 적발

지난달 29일 오전 14kg 분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수하려던 말레이시아 국적의 마약 운반책 A씨(29)가 부산 김해공항에서 적발됐다. 공항 수하물 엑스레이 검사실에 있던 전문경력관들은 라면상자 크기의 필로폰이 담긴 상자 2개를 보고 한 개의 짐에 너

마약사범 4명중 1명은 인터넷 거래…4년새 104%↑

전 영역 침범 온라인범죄…”사이버전쟁 시대”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마약사범 4명 중 1명은 소셜미디어(SNS) 등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릭 몇 번이면 누구나 손쉽게 마약을 주문하고

檢 “청소년에 마약 공급, 최고 사형”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검찰이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면 최고 사형까지 구형할 방침을 세운 가운데 청소년도 마약 공급망을 구축하거나 의료용 마약을 불법유통한 경우 구속기소 할 계획이다.대검찰청은 30일 “청소년에 마약을 공급하거나 유통에 가담시킨

“마약했어요” 자수한 남성, 유치장서 5시간 뒤 사망

마약을 사용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30대 남성 A씨가 반나절 만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 숨졌다. 25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께 A씨가 마약 투여를 했다며 서울 강북경찰서 관할 파출소에 자수했다. 그는 임의동

구하기가 너무 쉽다…10대 마약사범 4년새 3배로

텔레그램 등으로 구매 쉽고 ‘마약’ 이름 단 식품이 경각심 낮춰 10대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약사회 및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방소영 약사는 20일 오후 경남 창원 명곡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3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