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지로카 라스베이거스’ 카드 출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Las Vegas(라스베이거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카드는 실적조건 없이 건당 결제금액이 클수록 더 큰 할인율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국내외 가맹점에서 건당 결제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0.5%,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인 경우 1%,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인 경우 1.5%, 50만원 이상일 경우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통합 할인한도는 10만원이다.실적조건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크게 쓰면 할인율이 배가 되는 디지로카 라스베이거스 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실적조건 없이 건당 결제금액이 클수록 더 큰 할인율을 제공하는 ‘디지로카 라스베이거스(Las Vegas)’ 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건당 결제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0.5%,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인 경우 1%,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인 경우 1.5%, 50만원 이상일 경우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통합 할인한도는 10만원이다.여기에 실적조건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디지로카 Las Vegas 카드는 디지로…

루시, 첫 월드투어 북미 공연 순항 中…토론토→댈러스 등 열광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믿고 듣는 밴드’ 루시(LUCY)의 첫 월드투어가 순항 중이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달 23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첫 월드투어 ‘루시 퍼스트 월드 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 인 노스 아메리카'(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 in NORTH AMERICA, 이하 리튼 바이 플라워)의 포문을 열었다. 루시는 토론토에 이어 몬트리올, 보스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댈러스 등 북미 주요 도시를 차례로 달구며 ‘K-밴드씬 대표주자’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들은 국내에서 역주행을 기록한 데뷔곡 ‘개화 (Flowering)’를 비롯해 ‘아니 근데 진짜’ ‘아지랑이’ ‘부기 맨(Boogie Man)’ 등 대표곡 무대로 루시만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뽐낸 가운데, 공연마다 현지 팬들의 엄청난 떼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루시는 각 도시마다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인기곡들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원리퍼블릭의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 제임스 베이의 ‘무브 투게더'(Move Together)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과 밀접히 소통하고 있다. ‘무브 투게더’ 무대에서는 최상엽이 드럼을, 신광일이 가창을 맡아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지금까지 북미 13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를 성황리에 개최 중인 루시는 이후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포틀랜드, 시애틀, 밴쿠버에서 차례로 공연을 갖는다. 이 중 산호세와 밴쿠버 공연은 벌써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루시는 이어 오는 7월 14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미스틱스토리]

박효준, 트리플A서 시즌 첫 3안타+5타점 맹활약…타율 0.254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뛰는 박효준이 시즌 첫 3안타를 신고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 소속의 박효준은 29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박효준은 4타수 3안타 1득점 5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3안타는 물론 5타점 역시 시즌 최초다. 첫 타석부터 날카로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박효준은 2회 1사 2, 3루에서 우전 2타점 적시타를 신고하며 팀의 첫 점수를 뽑아냈다. 계속된 2사 1루에서 박효준은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상대 포수 세사르 살라사르의 2루 송구에 아웃됐다. 불붙은 타격감은 식을 줄 몰랐다. 4회 1사 1, 2루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우익수 방면으로 날카로운 안타를 생산하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타구의 속도는 무려 96.6마일(155.5km)에 달했다. 이후 연속 안타가 터지며 박효준은 득점까지 성공했다. 세 번째 타석에선 범타에 그쳤다. 5회 1사 1, 2루에서 박효준은 1루 땅볼을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 팀 승리를 견인하는 타점을 올렸다. 팀이 7-4로 앞선 7회 2사 2, 3루에서 박효준은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효준의 시즌 성적은 122타수 31안타 1홈런 7도루 24득점 24타점 타율 0.254 출루율 0.380 장타율 0.426이 됐다. 5월 들어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박효준은 4월 타율 0.224 OPS(출루율+장타율) 653에 그쳤지만, 5월 타율 0.295 OPS 0.860을 기록 중이다. 한편 경기는 박효준의 활약 속에 라스베이거스가 9-5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용인특례시, ‘CES 2025’ 단체관 참가할 기업 5곳 모집

참가기업에 부스 임차비 장치비 운송료 등 지원 용인특례시는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 시 단체관에 참여할 기업 5곳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CES 2025’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혁신 기업들이 참가해 디지털 헬스, 푸드테크, 모빌리티, IT,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장이다. 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Venetian Expo(Eureka Park) 내에 단체관을 운영한다. 부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통합한국관 내에 마련된다. 단체관으로 참가하는 기업에는 시가 전시회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를 최대 75%까지 지원하며, 운송료, ‘혁신상’ 신청비 등도 시가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 27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나 구비서류, 공고문도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지원과 국제통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부터 6월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식품 전시회(Thaifex Anuga Asia)에도 시 단체관을 운영해 관내 중소기업 6사를 지원한다. 시는 또 6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중동(UAE, 튀르키예)에 시장개척단으로 중기 11사를 파견해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특례시, 고기교 안정등급 A로 강화하고 인도교 설치 용인백옥쌀-조아용 만났다…시 캐릭터 활용 포장지 선봬 용인특례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 이상일 용인시장, 흥덕중서 ‘기후 위기 대응과 남극 이야기’ 특강 이상일 용인시장 “국가산단 이주민·이주기업 양도세·법인세 감면해야”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색다르게 즐기고 음미하는 야간여행 홍콩‧라스베이거스‧서울의 다채로운 밤 로컬 문화를 내 취향대로 즐기는…홍콩 공연에 미식까지 믹솔로지…라스베이거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 정겨움까지…서울 천지개벽(天地開闢), 상전벽해(桑田碧海). 불과 3년만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여행산업 얘기다. 이 곳 저 곳을 둘러보는 이른바 도장깨기 식 여행보다는 한 곳에 […]

‘호텔보다 더 화려’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장 임박

세상에서 가장 큰 구형 건물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문을 열었다. CNN은 올해 9월 개장한 MSG 스피어(MSG Sphere)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MSG 스피어 페이스북 기사에 따르면 MSG 스피어는 스포츠 시설 전문 설계 회사 파퓰러스(Populous)가 디자인했다. 호텔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Las Vegas Strip)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높이 111m, 너비 172m이며 원형 건축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약 1만 […]

게걸음 주행-차체 회전… ‘모비온’ 국내 첫 공개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이 탑재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모비온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제자리에서 평행이동과 회전 등의 새로운 주행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에 참가해 모비온 전시를 포함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EVS37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매년 순환 개최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9년 만이다. 모비온은 현대모비스 전시 공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이 적용된 콘셉트카다. 관람객들은 이번 행사장에서 모비온이 옆으로 가는 크랩(게) 주행과 제자리에서 차체를 회전하는 제로 턴 등을 시연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시

SK에코플랜트, ‘EV·배터리’ 요충지 美 네바다와 협력 강화

[AP신문 = 김상준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미국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네바다주와 협력을 강화한다.SK에코플랜트는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테스(TES)의 라스베이거스 공장에서 조 롬바르도(Joe Lombardo) 미국 네바다주 주지사와 비즈니스미팅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미팅에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롬바르도 주지사는 SK에코플랜트 및 테스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력을 비롯해 전기·전자폐기물(E-waste) 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대해 깊은 논의를 나눴다. 함께 테스 라스베이거스 공장

LG전자, ‘씽큐’ 생태계 확장…API 사업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를 기반으로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LG 씽큐의 사업 영역을 기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위주에서 기업간거래(B2B)로 확장한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장(부사장

기아, 우버와 파트너십… ‘맞춤형 PBV’ 공급

기아가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인 우버에 최적화된 목적기반차량(PBV)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기아는 10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

현대차그룹, CES 2024에서 제로원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 선보여

[AP신문 = 김상준 기자]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이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4)’에 참가해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제로원은 CES 2024에서 사내·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프로젝트 등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에게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대차 ‘하늘을 나는 차세대 모빌리티’ CES서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항공모빌리티 자회사 슈퍼널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인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로 공개했다. CES 첫날인 이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대

게걸음 걷듯 옆으로 이동…주차 걱정 끝

평행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획기적인 도움을 주는 차량이 등장했다. 이른바 ‘게걸음’, 제자리에 선 채로 옆으로 움직이는 현대모비스의 ‘모비온’이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서 선보이는 이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