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엑신’ , 6월 1일 김포FC 프로축구 K리그2 홈 경기 하프타임 공연

걸그룹 엑신(X:IN)이 프로축구 K리그2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엑신은 오는 6월 1일 토요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홈팀 김포FC와 전남 드래곤즈와 2024 시즌 프로축구 K리그2 16라운드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친다. 김포FC는 현재 리그 4위이며 전남 드래곤즈는 30일 기준 2위를 달리고 있다. 걸그룹 엑신(X:IN)이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 2곡을 펼친다. 리더 이샤와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로 구성되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엑신은 이날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 2곡을 선보인다. 엑신은 최근 필리핀 마닐라 Rizal Open Auditorium에서 열린 ‘에스비타운 뮤직 피에스타 위드 마닐라 코리아 타운’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이날 특별히 관중 1명에게 냉장고 경품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포FC는 2024시즌 홈경기 유료관중 4000명일 시 1명을 추첨하여 자동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경품으로 입장 관중들에게 푸라닭치킨쿠폰, 선덜랜드용품, 원마운트 쿠폰, 카앤피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야외 이벤트로는 슛돌이 이벤트 및 포토이즘 부스에서 스티커 사진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청년 진로 탐색 위한 직무 멘토링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와 함께 청년 진로 지원을 위한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해 건설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사 취업에 대한 노하우, 업계 최신 동향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멘토링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백승은 건축설계팀 매니저는 “공인영어점수나 자격증과 같은 스펙 만들기보다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업무 경험이 취…

HDC현산, 청년 진로 탐색 직무 멘토링 진행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와 함께 청년 진로 지원을 위한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HDC현산 직원들이 참석해 건설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사 취업에 대한 노하우, 업계 최신 동향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백승은 건축설계팀 매니저는 “공인영어점수나 자격증과 같은 스펙 만들기보다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업무 경험이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라고 강조했고, 이주현 민간수주팀 매니저도 “희망 직무 관련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팀 프로젝트에 참여해 업무 경험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청년 직무 멘토링은 2021년부터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을 중심으로 매년 용산구 소재 기업에 한정했던 것을, 올해 그 범위를 넓혀 서울 소재..

‘야고 결승골’ 안양, 경남 꺾고 선두 수성…서울 이랜드, 천안 완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FC안양이 경남FC를 꺾고 선두를 지켰다. 안양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안양은 전반 21분 야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 경남의 반격을 저지하며 짜릿한 한 골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7승3무1패(승점 24)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수원 삼성(6승1무4패, 승점 19)과의 승점 차는 5점으로 벌어졌다. 서울 이랜드 FC는 천안시티FC와의 원정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전 이코바의 연속 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전에도 이동률과 브루노 실바의 골을 보태며 천안을 침몰시켰다. 브루노 실바는 리그 9호골을 기록, K리그2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서울 이랜드는 5승3무3패(승점 18)로 3위에 자리했다. 천안은 2승4무5패(승점 10)로 12위에 머물렀다. 전남 드래곤즈는 성남FC에 2-0 완승을 거뒀다. 김포FC도 충남아산FC를 2-1로 격파했다. 부천FC1995와 안산 그리너스 FC, 충북청주FC와 부산아이파크는 각각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아내 숨소리까지 녹음해 뒀다는 사랑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과 함께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 잘생긴 외모에 거침없는 실력, 남성미 넘치는 성격으로 사랑받던 그는 2007년 KBS 간판 아나운서인 김보민과 결혼해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당시 ‘도전! 골든벨’ 진행을 하고 있던 김보민을 TV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강원 김대원, K리그1 36라운드 MVP 선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원FC 김대원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K리그1 36라운드 MVP와 베스트11, 베스트 매치, 베스트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36라운드 MVP는 김대원이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