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네이마르·벤제마까지…tvN SPORTS, 판 커진 ACL 생중계

[AP신문 = 배두열 기자]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의 막이 올랐다. 이번 ACL은 추춘제(가을~봄)가 도입되는 첫 대회로, 9월 19일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내년 5월 아시아 최강 팀을 가리는 결승전이 치러진다.기존의 춘추제와 정반대로 진행되는 탓에, 이미 추춘제로 운영되는 중동 리그 소속팀들에게 유리한 개편이라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동아시아의 혹독한 겨울 속에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 점은 중동 팀들의 숙제다. ACL 결승전은 동·서아시아 최강팀의 대결로 꾸려진다.

TSMC, 운명의 기로에 서다 [PADO]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 TSMC를 갖고 있는 대만은 오늘날 벌어지는 ‘반도체 전쟁’의 최일선에 서 있습니다. 업계 내 독보적인 지위로 인해 TSMC는 대만의 경제와 안보 양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슷한 입장인 삼성전자와 한국이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