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팔이”…김기현 사퇴 압박하는 황교안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차익’ 의혹을 문제 삼으며 맹공을 퍼부어온 황교안 후보가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6일 ‘대통령 팔이’를 지적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최근 언론을 통해 한 대통령실 관계자가 단체 채팅방에서 김 후보를 지지하는 문건을 공유했다는

이번주 ‘당선 1주년’ 맞는 尹대통령, 이벤트없이 민생행보

5월 취임 1주년엔 용산공원 개방 행사·대통령 기자회견 등 거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오는 9일로 대선승리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주 별다른 기념행사 없이 민생 행보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

마음 바뀐 안철수?…대통령실에 날 세운 까닭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행보가 미묘하게 달라졌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여러 차례 불거진 대통령실 개입 논란을 직접 거론하며 문제 삼았다. 안 의원은 “대통령실·비대위·선관위 모두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건 저만의 피해의식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서민위, ‘아들 학폭 논란’ 정순신 윤희근 경찰 고발

25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촛불승리전환행동 집회에서 한 시민이 정순신 변호사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2023.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정 변호사와 윤희근 경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하던 대통령실 1층 깜짝 방문…왜?

[the300]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을 마치고 기자실로 이동하던 기자들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목격했다. 브리핑룸과 기자실 사이, 과거 윤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했으나 현재 ‘가벽’이 세워진

검경 합동 ‘건폭수사단’ 출범한다…”조직적 불법행위 근절”

건설현장 상시 모니터링·불법에 즉각 대응…법무장관·경찰청장 尹대통령에 보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건설 현장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의 협력을 바탕으로 일명 ‘건폭수사단’이 출범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

대통령실 “‘김여사 특검’ 요건 불성립”…일각서 尹거부권 관측도

‘이재명 방탄’ 지적하며 野 요구 일축…공식 언급은 피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13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김건희 특검’을 촉구한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공식 언급을 되도록 피하면서도 특검을 수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