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소방배관 흔들림 방지 버팀대’ 녹색기술 인정

롯데건설은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 메이크순과 공동으로 개발한 ‘배관지지용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제조·시공 기술’이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제GT-24-01996호)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하중으로 인한 배관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기존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기술은 지진으로부터 배관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의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영향구역별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가 일정 거리마다 설

롯데건설, ‘소방배관 흔들림 방지 신기술’ 녹색기술 인증 획득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지진으로 인한 배관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롯데건설의 신기술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 롯데건설은 20일 두산건설·HL디앤아이한라·메이크순과 공동 개발한 ‘배관지지용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제조·시공 기술’이 지난 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제GT-24-01996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하중으로 인한 배관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기술은 지진으로부터 배관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의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영향구역별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가 일정 거리마다 설치하게 돼 있다. 이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배관 움직은 작지만, 버팀대로부터 떨어진 배관은 지렛대의 원리에 의해 많이 움직여 손상되기 쉽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롯데건설은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기술을 개발해 내진성능을..

국가녹색기술연구소-건국대, 기후테크인재 공동세미나 개최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는 31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건국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녹색·기후기술 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추진 중인 학·연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작년 양 기관 간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는 31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건국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녹색·기후기술 인재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추진 중인 학·연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작년 양 기관 간

한국콜마, 업계 첫 선크림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콜마가 업계 처음으로 선케어 제품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해바라기, 월귤, 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에 얻은 성과다. 녹색기술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탄소저감 등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한 기술과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선크림에는 앞서 인증받은 녹색기술로 추출한 원료가 포함됐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녹색기술로 원료를 추출하면 기존 열수추출 과정보다 탄소

한국콜마, 업계 최초 선케어 제품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한국콜마는 업계 최초로 선케어 제품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최근 친환경 선크림을 개발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22년 해바라기, 월귤, 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이 한국콜마는 업계 최초로 선케어 제품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최근 친환경 선크림을 개발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22년 해바라기, 월귤, 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이

한국콜마, 선크림에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업계 최초

한국콜마는 최근 친환경 선크림을 개발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해바라기, 월귤, 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에 얻은 성과다. 녹색기술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탄소저감 등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한 기술과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선크림에는 앞서 인증받은 녹색기술로 추출한 원료가 포함됐다. 녹색기술로 원료를 추출하면 기존 열수추출 과정보다 탄소 발생량을 83% 이상 절감할 수 있고, 항산화 기능성은 870% 이상 향상된다. 특히 징크옥사이드 자외선 차단 성분만으로 구성된 클린뷰티 제품이다. 바닷속 산호를 굳히는 백화현상을 초래하는 유기자차 성분을 제외한 무기자차 제형으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연구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선크림에 녹색인증을 받았다”며 “선크림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포인트메이크업에도 녹색기술을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핵 버튼 누를 생각 없다?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호중법, 피의자 방어권 행사 막고…수사기관이 악용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409]

민관 ‘원팀’으로 4년 내 녹색산업 수출 100조 목표

세종//아시아투데이 양가희 기자 =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녹색산업 해외수출 100조원 달성을 위해 기업 대상 수출지원 소통 내실화 및 해외 환경사업 수요 적극 발굴에 나선다. 벤처기업과 기술에 대한 지원도 강화, 그린스타트업 1000곳·예비그린유니콘 기업 10곳·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 기술이나 폐전자제품 내 유가금속 회수 기술 10개를 세계적 수준으로 키운다. 환경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탑(TOP)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기조 확산에 따라 글로벌 녹색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녹색강국으로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녹색산업 육성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속 가능한 해외 진출 기반을 구축, 2027년까지 수출 실적 100조원 달성을 위해 북미·아프리카 등으로 진출 시장을 확대한다. 안전한 물관리 정책이 필요한 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