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내부소통 시작…첫 주제는 ‘기업문화’
첫 ‘크루톡’ 한시간반가량 진행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11일 ‘기업문화’를 주제로 직원들과 조직 쇄신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 내정자는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임직원과 소통 행사인
첫 ‘크루톡’ 한시간반가량 진행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11일 ‘기업문화’를 주제로 직원들과 조직 쇄신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 내정자는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임직원과 소통 행사인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기반 B2C·B2B 사업 속도 카카오, 창사 이래 최대 위기로 사업 전반 지연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네이버는 올해 매 분기 성장한 반면 카카오는 성장이 정체됐다. 또 네이버는 초거대
카카오 내부인사 불참 카카오 그룹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준신위)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둥지를 틀고 내주 첫 회의를 개최한다. 15일 카카오에 따르면 7명의 준신위 위원은 오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김범수 “카카오 내실·AI 중심 성장동력 확보할 인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은 13일 정신아 카카오 최고경영자(CEO) 내정자에 대해 “카카오 내실을 다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 총
쇄신 관련 회의내용 공개에 폐쇄적 그러나 김범수 인적쇄신 수차례 연급 기존 경영진 교체는 쇄신의 핵심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2년 10개월 만에 임직원들과 만났다. 현재 회사가 처한 상황과 이에 따라 마련 중인 쇄신안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작금의 위
11일 임직원들에 사내 공지 “확장중심 경영전략 리셋…기술·핵심사업에 집중 느슨한 자율경영 기조 벗어나 구심력 강화 새로운 카카오 이끌 리더십 세울 것…쇄신내용 공유”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김범수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