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첫 데뷔한 ‘뚠빵이’ 푸바오의 벌러덩 먹방 본 ‘송바오’ 송영관 주키퍼의 반응: 공감 100배라서 마음에 묵직하게 다가온다

‘푸바오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사육사)가 지난 12일 푸바오의 중국 첫 데뷔에 울컥했던 감정을 고백했다. 송영관 주키퍼는 14일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의 영상을 통해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울컥하는 마음도 들더라”고 말했다. 송 주키퍼에게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었다. 그는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푸바오가) 곧 대나무도 먹고 죽순도 먹고 벌러덩 드러눕는 푸바오만의 그런 특유의 자세까지 볼 수가 있었다”며 “마치 ‘걱정하지 마세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는 대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