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그래디언트·알세온코리아자산운용’ 2개사 정회원 승인

금융투자협회는 1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2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 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그래디언트자산운용, 알세온코리아자산운용 2개사다.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이번 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

금투협, ‘하반기 채권·크레딧시장 전망’ 포럼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17일 2024년 하반기 채권 및 크레딧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권포럼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리며 주제 발표와 함께 발표자와 참가자 간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이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로,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위원이 ‘하반기 크레딧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채권포럼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채권정보센터 및 K-Bond를 통해 가능하다.

금융투자협회, 제18회 ‘머스트 라운드’ 투자설명회 개최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13일 부산시와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18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의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의 자본시장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제18회 머스트 라운드’에서는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R&D 전문기업, 모빌리티 라이팅 통합 솔루션, B2B전문 온라인 플랫폼, 초경량·초고강도 복합

금투협, 제18회 머스트 라운드 투자설명회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13일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18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의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의 자본시장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제18회 머스트 라운드’에서는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연구·개발(R&D) 전문기업, 모빌리티 라이팅 통합 솔루션, B2B전문 온라인 플랫폼, 초경량·초고강도 …

금투협, ‘사모펀드 콘서트’ 참가 희망자 모집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전국 대학(원)생 대상으로 ‘사모펀드 콘서트’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펀드 운용사 대표이사들이 강연자로 나서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연자로는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최종혁 씨스퀘어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日증권업협회장 “밸류업, 정부 주도 톱다운 방식으로 이뤄져야”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기시다 총리가 톱다운(Top-down)방식으로 정책을 이끌어 자본시장의 밸류업으로 이어졌다”4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에 따르면 일본증권업협회 토시오 모리타 회장이 금투협 서유석 회장과의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양 협회장의 대담은 지난달 20일 독일에서 열린 국제증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서 이뤄졌다. 특히 모리타 회장은 도쿄증시 활성화에 대해 “기시다 총리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외투자자들에게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본 정부의 노력을 수 차례 설명했다”고 말했다.이어진 대담에서 서 회장이 신(

투자자교육협의회, 초등학교 교사 경제금융교육연구회 총회 개최 지원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지난 1일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방안으로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의 경제, 금융교육 연구 단체인 경제금융교육연구회(이하 연구회)의 ‘2024년 총회 및 특강’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투교협은 지난해 세 차례 연구회 소속 초등학교 교사 대상 ‘금융투자 특강’을 대구·경북과 서울, 인천·경기지역으로 나눠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초등학교 교사 약 130여명이 참가하는 총회개최 지원과 함께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회의 총

금투협, ‘ESG 공시 실무(주간)’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ESG 공시 관련 업무 실무자를 위한 ‘ESG 공시 실무(주간)’ 집합교육 교육생을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개강일은 7월 12일이다.이 과정은 금ESG 관련 공시보고서 작성방법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국·내외 ESG 공시 관련 동향 및 관련 이슈, ESG 채권 및 펀드 관련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ESG 분야 현업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짧은 시간에 집중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원데이(1-day) 주간 과정으로 진행하여 ESG 공시 관련 실무역량을 강화할 …

日금융청 국장 “가계자산 유입 위한 광범위한 구조적 개혁이 밸류업 성공 요인”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The Key to Prosperity: Korea’s Capital Market(번영을 위한 열쇠: 한국 자본시장)’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정부, 학계 등 약 200명 이상의 자본시장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

이복현 “금투세 강행 시 1400만 개인투자자 우려·혼란 가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을 강행할 경우 1400만 개인투자자의 우려와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복현 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자본시장의 올바른 조세체계에 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금투세와 관련해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하고 치밀한 진단없이 과거 기준대로 금투세 시행을 강행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쪼개기 상장 등 투자자 이익에 반하는 기업 의사 결정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법제화…

금투협, ‘고객응대직원 보호교육’ 집합과정 개설

내달 12일까지 교육생 모집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3일 금융회사 소비자보호부서 및 고객응대 직원을 위한 ‘고객응대직원 보호교육’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마감일은 내달 12일이고 개강일은 7월9일이다. 이번 과정은 금융회사 고객응대직원의 보호조치를 의무화한 금융회사의 감정노동자 보호 관련 법규정 교육을 통해 문제행동 소비자(블랙컨슈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및 법적 조치 요령 등을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학습을 통해 금융회사 고객응대직원은 다양한 고객응대 상황 속에서 상담직원 자신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교육기간은 7월9일부터 11일까지 총 2일 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 주2일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경기도, ‘자연재해 안전 아이디어 발굴’…공공디자인 공모전

금투협, ‘금융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실무’ 과정 개설

내달 11일까지 모집…7월 1일 개강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실무’집합과정 교육생을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7월 1일이다. 수강대상은 금융투자회사의 핀테크 업무 담당자,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담당자, 신상품개발 업무 담당자 등이다. 학습목표는 마이데이터 관련 규제, 금융 빅데이터 활용 전략, 관련 사례연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역량을 제고 하는 것이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 소비자의 행동과 트렌드를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교육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3일간 1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금투협, 오는 28일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 열어

日 금융청 국장 등 국내외 전문가 제언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F)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기조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호리모토 요시오(Yoshio Horimoto) 일본금융청 국장이 ‘일본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의 주요내용과 성과’를 주제로 발표한 뒤, 전은조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Company) 시니어파트너가 ‘한국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좌장에는 이준서 증권학회장이, 토론패널로는 김우진 서울대 교수,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현석 연세대 교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이 참석한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하게 추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바 이번 세미나를 통한 논의가 우리나라 자본시장 레벨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금투협-부산국제금융진흥원, BIFC 금융특강 개최

오는 22일 BIFC 5층서 진행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21일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금융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 5층 한국예탁결제원 강당에서 열리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현명한 투자를 위해 ‘자신만의 렌즈로 달라진 세상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진행한다. 강연은 자본주의 의미·달라진 세상 톺아보기·현명한 투자자 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과거의 투자습관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인식하고 갈등과 신냉전 확산 등 각자도생 시대에서의 위기와 기회를 파악해 보며 생산성 혁신을 이끄는 인공지능(AI) 및 시대변화에 따른 가치관과 소비 변화 등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볼 예정이다. 강연은 BIFC 건물출입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염승환 이사는 “투자는 변화하는 바람의 방향을 보고 그에 맞춰 나아가야 한다”며 “통찰력을 보유한 자신만의 렌즈로 달라진 세상을 바라보고 그 변화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할 시기이므로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세이브더칠드런·초록우산과 함께 아동권리 교육 농심, 43년째 완도 다시마 사랑 이어간다 미래에셋운용, ‘S&P500 투자’ 커버드콜ETF 출시…연10% 배당

금투협,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과정 개설

내달 10일까지 교육생 모집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1일 채권투자 및 운용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마감일은 오는 6월10일이고, 개강일은 7월4일이다. 이 과정은 엑셀을 활용해 채권투자의 핵심 이론과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과로 구성됐으며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투자전략 업무 종사자 등을 교육대상으로 한다. 특히 변동금리부채권(FRN), 물가연동국채, 회사채, 주식관련 사채 및 해외채권 등 다양한 채권투자 관련 계산이 가능하도록 엑셀 실습 위주로 구성돼 채권종류별 가치평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7월4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 간 1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 주 2일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나갈 돈 한눈에 보고 관리” 핀다, 현금흐름 관리 강화 앱 개편 미래에셋생명, 소비자와 함께 만든 암치료보험 출시

금투협, ‘자산운용사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과정 개설

내달 10일까지 교육생 모집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1일 자산운용 관련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산운용사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마감일은 6월10일이고 개강일은 7월5일이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과 관련해 자산운용사 임직원들이 준수해야 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규정과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감독규정 중 자산운용과 관련된 주요 준수사항과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실무사례에 대해 현업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자산운용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7월5일 총 1일 간 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경기도, 성남 상대원동 도시재생인정사업 ‘근로자종합복지관’내달 준공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SRT 공급좌석 확대 김동욱 주연 ‘강매강’, 디즈니플러스 9월 공개

금투협, ‘퇴직연금 연금계리 전문인력’ 과정 개설

내달 7일까지 교육생 모집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0일 연금계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퇴직연금 연금계리 전문인력’ 집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마감일은 오는 6월7일이고 개강일은 7월4일이다. 이 과정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연금계리 전문인력으로 등록하기 위한 사전의무 교육과정으로, 부담금 산출 및 재정건전성 검증 업무 등 연금계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퇴직연금 연금계리 전문인력을 위한 현업 전문가의 경험 및 노하우 공유,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연금계리 업무 종사자의 현업 적용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7월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 간 2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 주 2일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체로 처참히 끌려간 女,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신한라이프, 서울 한강공원에 빛나는숲 4호 조성 서울푸드 2024,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진행

증권업계 “밸류업 취지 공감·적극 참여…시행 초기 공시 단순화 필요”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1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자본시장 밸류업 국내·외국계 증권사 임원 간담회’을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천성대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본부장, 조형수 모간스탠리증권 부문장, 이강혁 미래에셋증권 부문대표, 김학균 신영증권 전무, 김현정 제이피모간증권 수석본부장, 김상훈 KB증권 상무,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상무, 자본시장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증권사 임원들은 자본시장 밸류업에 대한 방향성에 공감하며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들은 자본시장 밸류업은 청년층의 건전한 자산 증식과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서 반드시 가야 할 방향이라며,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자산을 생산적 금융인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봤다. 또한 시행 초기에는 PBR, ROE 등 필수지..

증권업계 “밸류업 초기 PBR·ROE 중심 공시 단순화 필요”

금투협, ‘국내·외국계 증권사 임원 간담회’ 개최 “밸류업 정책 긍정 평가…반드시 가야 할 방향”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초기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필수지표를 중심으로 공시를 단순화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밸류업 국내·외국계 증권사 임원 간담회’에서 일부 증권사 임원들은 기업들의 밸류업 참여를 높일 수 있고 지표를 활용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통합해 영문으로 제공하고,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 차원의 마케팅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금융투자업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는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와 천성대 증권·선물본부장을 비롯해 국내·외국계 증권사 임원 7개사, 자본시장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증권사 임원들은 자본시장 밸류업에 대한 방향성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증권사 임원들은 청년층의 건전한 자산 증식과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방향이라는 점과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자산을 생산적 금융인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데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전무는 “밸류업은 한국증시의 투자관행과 문화를 바꾸는 일”이라며 “정부-기업 관계에서 출발한 밸류업 방향은 결국 기업-주주 관계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가 기업의 잘못된 경영으로 인해 발생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한국 경제와 기업이 성장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산업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성장과 분배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권업계는 밸류업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더욱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고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을 반영한 리서치 투자정보 제공 및 리서치센터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주식발행시장(ECM)·채권발행시장(DCM)·인수합병(M&A) 등 증권사의 기업금융(IB)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부 증권사는 상장사로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도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는 “당사는 발행주식의 8%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율 30% 이상, ROE 15% 달성 목표 등 구체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선제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강혁 미래에셋증권 부문대표는 “당사도 상반기 내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한 계획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금투협은 앞으로도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업계 및 시장과의 소통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28일에는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우리 업계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미국·일본과 같이 본격적인 투자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중소기업계 “공공 조달 시장에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해야” 이창수 중앙지검장 “부정부패, 성역 없다…엄정히 대응할 것”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금투협-자산운용사, 밸류업 간담회…“과거 美·日거친 과정 수년 내 따라잡을 것”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자본시장 밸류업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금투협 중회의실에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투자업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8개 사의 자산운용사(라이프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VIP자산운용·블랙록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KB자산운용·트러스톤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 임원을 비롯해 금투협 이창화 전무,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등이 참석했다.먼저 금투협 이창화 전무는 “자본시장 밸류업은 저성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