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호국보훈의 달 맞이 76번째 희망영웅상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귀래면사무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76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영웅상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우리 주변의 숨겨진 의인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76번째 희망영웅으로 선정된 손이선 님은 6.25 전쟁 참전용사로, 회사원 및 사업가로서의 삶을 살다가 은퇴한 이후 ‘이웃사랑모닥불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DGB금융그룹, 취약계층 아동 결식 예방 및 장학금 지원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5일 DGB금융센터에서 아동 건강권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결식 예방 및 결연 장학금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방학 중 ‘주말 급식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학업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교육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권을 보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점검 및 평가가 진행되고, 아동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진다. 굿네이버스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고, 방학 중 식단기획을 통해 영양가 높은 급식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의..

신혜선, 굿네이버스 ‘지구여행’ 일일 도슨트 참여

배우 신혜선이 NGO 굿네이버스 주최의 공익 캠페인 동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5일 굿네이버스 측은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지난 4일 열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NGO 굿네이버스 주최의 공익 캠페인 동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5일 굿네이버스 측은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지난 4일 열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혜선

[오늘금융] KB금융,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 20개 스타트업 선정 및 협업 계획 발표

KB금융그룹은 23일 비즈니스모델 차별성, 기술역량,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향후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20개 스타트업을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하고 ‘KB스타터스 Welcome Day’를 개최했다.이번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에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17개사와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하는 기업 중 KB금융과 협업 가능성이 높은 3개사 등 총 20개사가 포함됐다. 특히 창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선발된 17개사에는 창업진흥원에서 총 21.4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생성형 AI,

NH농협은행, 굿네이버스와 협약 맺고 농촌 아동 지원한다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NH농협은행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 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농촌 아동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초록사다리X우주공간프로젝트’ 사업 실시를 위해 4억원을 기탁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록사다리X우주공간프로젝트’는 농촌 초등학교 교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아동을 위한 사회·문화 시설기반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농촌 아동의 삶의 질 개선 △도시와 농촌 간 인프라 격차 해소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농촌과 농업인, 농촌 출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초록사다리’라는 이름으로 브랜딩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X우주공간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지역의 아..

BMW코리아미래재단, 아동 돌봄 ‘희망ON학교’ 출범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전날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희망ON학교’를 새롭게 출범하고 서울시 영등포구에 자리한 굿네이버스회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ON학교는 BMW코리아미래재단과 굿네이버스가 2012년부터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운영해온 ‘희망나눔학교’의 후속 사업이다. 아동들의 신체 및 마음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지난 10여년 간 변화된 사회 환경과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진화한 세부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결식 아동에게 방학 중 급식을 지원하고 신체 발달 프로그램 위주로 제공했던 희망나눔학교와 달리 희망ON학교는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위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 ‘내 마음을 피자!’·행복감 증진을 위한 문화·직업·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아동주도기획 프로그램 ‘다함께행복ON’ 등 대상 및 목적에 맞추어 2가지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가능 인원은 간접 교육을 포함해 연간 1만6300명에..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돕는다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이하 굿네이버스), 스카이원네트웍스와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Buena Tierra)’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화산 토양으로 커피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과테말라 아카테낭고(Acatenango) 지역에서 커피 체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일하고 있다. 부에나 띠에라는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돕는다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지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스카이원네트웍스와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부에나 띠에라는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및 이익 배분 등 활동으로 커피 농부들의 생계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는 커피 재배를 돕고, 파리크라상은 독자적인 발효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