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GGM 노조의 민노총 가입으로 우려의 목소리 커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무노조 합의’를 깨고 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한 GGM 노동자합을 향해 “상생발전 협정서를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정서에는 누적 생산 35만 대 달성까지는 매년 물가인상분 만큼 임금을 인상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노조가 처우 문제를 제기하며 민노총에 가입했지만 향후 있을 임금 및 단체협상도 기존 원칙에 기반해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GGM은 2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최근 GGM에 노조가 생기고 민노총 금속노조로 조직 형태를 바꾸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노사민정 대타협으로 체결한 ‘노사 상생발전 협정서’는 사회적 약속”이라고 지적했다. 또 “반드시 노사 상생발전 협정서를 준수해 GGM이 상생의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GGM은 임금을 줄여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취지로 2019년 출범한 국내 첫 노사상생 일자리다. 회사와 근로자 측은 출범 당시 누적 생산 35만 대에 이를 때까지 상생협의회를 중심

NH농협은행, IMM인베스트먼트와 농촌 일손돕기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NH농협은행이 지난 30일 IMM인베스트먼트의 임직원들을 초청해 경기 광주시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IMM인베스트먼트 장동우 대표이사 등 임직원 40여명이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파종 작업 및 화분 분갈이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손원영 부행장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38아시안게임 유치 여론조사 표본 모집 왜곡 확인

광주시 감사위, 광주전남연구원 등에 주의·경고 요구 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연구 용역 여론조사 표본이 왜곡돼 신뢰성을 훼손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19일 광주시

경기도 개농장서 수십마리 사체뼈·무덤 발견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광주 소재의 한 육견농장에서 다수의 동물 사체와 방치된 개 수십 마리가 발견됐다. 26일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4일 광주시 도척면의 한 육견농장에서 8마리의 개 사체와 21마리로 추정되는 동물 뼈 무덤을 발견했다고

택시요금 인상 지연에 광주 법인택시 파산 현실화되나

택시정류장에서 승객들이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DB 광주시와 택시업계간 택시 기본요금 인상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법인택시 등의 파산이 현실화되고 있다. 택시업계는 경영난을 호소하며 요금 인상이 지연될 경우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3일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공영민 고흥군수, 자매도시간 고향사랑 기부금

방세환 광주시장(오른쪽)과 공영민 고흥군수.(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방세환 시장과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자매결연도시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교류도시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광주시와 고흥군

文 반환 풍산개에 1억5000만원…”예산 낭비” 논란

광주광역시가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은 풍산개 ‘곰이·송강’ 관리 예산으로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광주시가 마련한 예산안에는 5000만원 상당의 고가 의료장비를 포함해 풍산개들을 실내에서 기를 사육시설 설치 예산이 반영됐다. 19일 광주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