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재해 목표”…두산건설, ‘안전보건 강화’ 캠페인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두산건설이 온열질환·태풍·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여름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건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두산건설은 지난 20일 전국 현장에서 두산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3GO’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캠페인은 6월 2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100일간 전 근로자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실행력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온열질환·태풍·장마철 집중호우를 중점으로 관리해 안전보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3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제공)을 중점으로 관리한다. 작업공간에 이동식 휴게실을 설치해 이곳에 그늘막·아이스박스·선풍기 등을 구비한다. 본사와 현장에 폭염 전담 관리자도 배치해 폭염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전보건의식 고취를 위해 현장여건에 맞춘 푸드트럭·수박Day 등도 운영한다. 옥외 연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