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타이타닉’ 꺾고 전 세계 3위 등극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두 작품, ‘아바타: 물의 길’과 ‘타이타닉’의 승패가 드디어 갈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이 ‘타이타닉’과의 기나긴 싸움 끝에 결국 승기를 들었다. 20일 기준 두 영화의 누적 흥행

‘부부의 세계’ 감독 돌아온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 확정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모완일 감독과 손잡고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제작을 확정,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여름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펜션 주인이 소중한 삶을 지켜내기

‘당나귀 귀’ 전현무 “경기 앞둔 김기태 감독, 내 대상 기운 달라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현무가 씨름대회를 앞두고 ‘샤먼킹’ 김기태 감독이 자신에게 계속 SOS를 보냈다고 깜짝 폭로했다.  1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설날씨름대회에 나선 김기태 감독과 영암군씨름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2019년 추석 영암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 체급 대패를 했던 김기태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9연패 뒤 2연승…유도훈 감독 400승

19일 KCC전에서 슛을 시도하는 한국가스공사 이대성.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9연패 뒤 2연승을 거두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

600G 출전 눈앞, ’45세 감독급’ 여오현의 한계는?

1978년생 만 45세 현역. 토미 틸리카이넨(36·핀란드) 인천 대한항공, 권영민(43)) 수원 한국전력 두 감독보다도 나이가 많은 노장.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V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이 또 다른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천안 현대캐피탈의 리베로이자 플레잉코

‘최강야구’ 어워즈, 김성근 감독이 신인상 후보? “끝판왕 등장”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17일 JTBC 공식 채널에는 ‘최강야구 골든글러브 어워즈 예고편 – 최강의 MVP는?’이라는 제목으로 ‘최강야구’ 시상식을 예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인생에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

나 지금 되게 신나, 연진아…’더 글로리’ 파트2 어떨까 “악인들 파멸”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공 ‘더 글로리’ 파트2 예고 이미지가 공개됐다

전도연, ‘반찬가게→킬러 엄마’로 변신 예고 (‘길복순’)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오는 3월 3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 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이지아 “또 ‘펜하’ 김순옥 사단 작품? 안 할 이유 없었다” (‘판도라’)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이지아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다.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16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홍태라로 분한 이지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력의 이지아가 보여줄 새로운 액션과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훈련도 날씨 좋은 시간에” 이강철 국대 감독, 선수 컨디션 조절에 총력전 [★투손 현장]

이강철(56)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훈련 기간에 기량 검증이 아닌 컨디션 조절에 총력전을 펼칠 뜻을 밝혔다.이강철 감독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국가대표팀 첫 소집일을 맞아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책임감도 느껴지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잘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