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주전 공격수, 토트넘에선 계속 측면 맡는다

히샤를리송(26·브라질)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18위 토트넘(잉글랜드) 센터포워드로 뛰긴 당분간 힘들어 보인다. 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49·이탈리아) 토트넘 수석

EPL 맨유·C.팰리스, 선수들 난투극에 8천800만원 벌금

맨유-크리스털 팰리스 선수들의 신경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크리스털 팰리스가 경기 도중 양 팀 선수들이 크게 신경전을 벌인 일로 약 8천800만원의 벌금을 물게

EPL 브렌트퍼드 돌풍 이끈 토니, 베팅규정 위반 중징계 위기

올해 14골로 9위 상승세 주도…전열 이탈하면 상위권 판도 변수 토머스 프랭크 감독 ‘정말이냐?’…토니 ‘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골을 폭발한 브렌트퍼드의 골잡이 이반 토니가 베팅 규

EPL 4개 팀, UCL 16강 1차전 ‘1무 3패’…8강 한 팀도 못 가나

이탈리아는 나폴리 등 3개 팀 모두 승리 강세 22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16강전에서 5번째 실점하고 아쉬워하는 리버풀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유럽 축구 왕좌를 놓고 각 나라의 강호들이 모여 경쟁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전지현, 손흥민보다 ’11살’ 많은 거 맞아? 눈부신 자태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완벽한 합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지현의 ‘뱀파이어’처럼 아름다운 모습은 충격을 자아냈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는 ‘버버리(Burberry) 2023 F/W Collection’이 열렸다. 이날 버버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과 손흥민이 행사에 참석해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손흥민은 올

아스널-브렌트퍼드전 VAR 오심 내린 심판, EPL 떠난다

리 메이슨 심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브렌트퍼드전에서 비디오판독(VAR) 관련 오심을 내린 심판이 리그를 떠난다. 잉글랜드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는 18일(한국시간) 성명을

한국 여자축구, 유럽 챔피언 잉글랜드에 0-4 완패(종합)

아널드클라크컵 친선대회 첫판서 강호와 격차 실감 전반 중반까지는 끈끈한 수비력 보여줘 선제골 넣은 잉글랜드 스탠웨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의 해’를 맞아 처음 치른 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EPL 맨시티 더브라위너에 맥주컵 투척…FA 조사 나서

더브라위너 ‘맥주 고마워요!’ [더브라위너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2)가 경기 중 날아온 맥주컵에 맞아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조사에 나섰다. 영

불혹 앞둔 브라질 수비수 시우바, 첼시와 1년 더

첼시와 계약을 1년 연장한 치아구 시우바.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불혹을 앞두고도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39)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와 1년 더 동행한다. 첼시는 11일(한국시간) 시우바와 계약을 20

손흥민, 여우굴 폭격하고 부진 끝낼까…통산 100호골 도전

맨시티전서 활발한 움직임…주말 상대는 전반기 ‘해트트릭’ 쏜 레스터 시티 지난 9월 레스터전에서 해트트릭 작성하고 찰칵 세리머니 펼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부진의 시간을 뒤로 한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여우굴 공략’에

콘테 토트넘 감독, 담낭염 수술 받아…”잘 마치고 회복 중”

당분간 수석코치가 지휘…빡빡한 경기 일정 앞두고 악재 담낭염 수술 받은 콘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31)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담낭염 수술을 받아 당분간 팀을 이끌 수 없게

불티나게 팔리는 ‘호날두 유니폼’… 사우디 팬들 비 오는데도 바글바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의 인기는 여전했다.아랍뉴스는 1일(한국시간) “알 나스르 팬들이 호날두의 유니폼을 사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12월31일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트레이드 마크’ 7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