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남지성 복식조 “우리 임무는 마쳐, 이제 동생들 응원”
(MHN스포츠 올림픽공원, 금윤호 기자)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승리를 따내며 한국 테니스 대표팀을 위기에서 구한 송민규(KDB산업은행·복식 147위)-남지성(세종시청·복식 152위) 복식조가 남은 경기에도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송민규-남지성 조는 5일 서울 송파
(MHN스포츠 올림픽공원, 금윤호 기자)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승리를 따내며 한국 테니스 대표팀을 위기에서 구한 송민규(KDB산업은행·복식 147위)-남지성(세종시청·복식 152위) 복식조가 남은 경기에도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송민규-남지성 조는 5일 서울 송파
▲ 박지수(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공황장애를 딛고 코트로 돌아온 한국 여자 농구의 ‘국보센터’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불의의 손가락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3일 KB스타즈 구단에 따르면 지난 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손가락
[스포츠W 임재훈 기자] UFC 유일의 한국인 여성 파이터 김지연이 연패 탈출 도전에 나서는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김지연은 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 대회에서 동갑내기 맨디
당분간 수석코치가 지휘…빡빡한 경기 일정 앞두고 악재 담낭염 수술 받은 콘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31)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담낭염 수술을 받아 당분간 팀을 이끌 수 없게
팀당 162경기 대장정 시작…인터리그 20→46경기로 대폭 확대 샌디에이고, 4월 30일 멕시코에서 샌프란시스코와 2연전 애리조나 상대 2타점 안타 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샌디에이고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
33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재의 SSC 나폴리(이하 나폴리)가 스페치아 칼초(이하 스페치아) 원정에서 무실점 승리에 도전한다. 나폴리는 20경기에서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 있다. 새해 첫 경기였던 인터밀란전에서 리그 첫 패배
[원자재로 살아남기]중국이 ‘꿈틀’하니 같이 뛰는 원자재 가격지난해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전세계 증시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넘쳐 났지만 한편에선 원자재 수퍼사이클을 기회삼아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원자재 시장의 흐
이상호의 26일 캐나다 블루마운틴 월드컵 경기 모습. [이상헌 국가대표 감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상호(28·넥센타이어)가 2022-2023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캐나다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5위에 올랐다.
아스널 입단한 키비오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19년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하는 아스널이 폴란드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아스널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치아에서 뛰던 야쿠프 키
케인, 손흥민 도움으로 고전하던 풀럼전 1-0 결승골 박수치는 케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연패 탈출에 앞장선 건 역시 ‘손케 듀오’였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
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성공한 뒤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7.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전설 중
토트넘, 24일 오전 5시 풀럼과 EPL 21라운드 손흥민 맨시티전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다시 골 침묵에 빠진 손흥민(31·토트넘)이 시원한 득점포로 부담감을 덜어낼까. 토트넘은 2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칠레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이성민(두산). [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27위 결정전에 나가게 됐다. 홀란도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
아스널 레전드 마틴 키언(56)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은 아스널 선수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막바지 터진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99년생 듀오’ 엘리자벳과 박은진이 높이에서 압도하며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봄 배구’ 진출의 희망을 키웠다.인삼공사는 설날인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경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커티스 미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호주 출신으로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내야수 커티스 미드(23)의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사실상 불발됐다. 호주와 WBC
이재성 교체 출전한 마인츠, 슈투트가르트와 1-1 무승부 정우영 경기 모습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정우영(24)이 선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첫 경기
전반 한 차례 경고, 볼 터치 154회·패스 성공률 93% 등 활약 김민재(왼쪽)의 22일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가 활약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나폴리가 승점 50고지에 가장 먼저 올
“그동안 KGC에 서운한 게 많았어요.” 고양 캐롯은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안양 KGC와의 홈 경기에서 85-65로 승리, 시즌 5연승과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모두 쟁취했다. 무엇보다 값진 건 캐롯의 첫 K
미케일라 시프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에서 7위에 올랐다. 시프린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2-2023 FIS 알파인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