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넷이즈, 6:6 PVP 슈팅게임 ‘마블 라이벌즈’ CBT

넷이즈게임즈가 27일 6:6 PVP 슈팅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에 들어갔다. ‘마블 라이벌즈’는 다양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유니버스가 상기되는 맵에서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파워를 활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IP 개발을 경험했던 넷이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마블 라이벌즈’의 프로듀서 스티븐 우(Stephen Wu)는 “모두가 사랑하는 마블 유니버스와 캐릭터를 게임으로 구현한 ‘마블 라

[공략] NHN ‘다키스트데이즈’ 쾌속 레벨업을 위한 생존 팁 몇 가지(QA)

NHN의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생각보다 잘 뽑혔다는 반응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에 익숙했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의 느낌을 잘 살려 생존게임으로 변화시켰기에 파밍의 재미에 더해 슈팅의 타격감, 레벨업의 재미까지 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 생존형 슈팅 게임이고, 레벨업을 해야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점점 높아지는 고 레벨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그렇기에 빠른 레벨업을 위한 팁 몇 가지를 QA 방식으로 모아봤다. Q. 경찰서 탈환하는 데서 자꾸 죽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A. 경찰서를 탈환하는 부분

[체험기] 이것이 국산 액션 게임이다…’스텔라 블레이드’

시프트업이 개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4월 플레이스테이션 5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최근 화제가 된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유출을 통해 이 게임이 캐릭터만 앞세운 것이 아닌 액션 게임으로서 기대해도 좋을 완성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게임의 퍼블리셔인 소니의 도움으로 해당 데모 버전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버전은 3월 29일 밤 11시부터 즐겨볼 수 있다.국내 게임사가 수준 높은 액션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를

‘라그나로크 오리진’ 中 정식 론칭…앱마켓 상위권에 올라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중국 시장에 정식 론칭, 최고 매출 13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해 8월 중국 판호를 발급받았다.론칭 첫날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다운로드 및 무료 인기 게임 1위, 최고 매출 13위 기록하였으며, 현지 앱마켓인 TapTap 인기 게임 2위, bilibili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하며 중국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그라비티는 26일 오전 8시(현지 시간 기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중국 지역에 정식 론칭, 첫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및 현지 앱마켓

“영화 같다” 언리얼5로 만든 ‘미르5’가 온다

위메이드가 27일 자사의 신작 ‘미르5’의 아트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인 게임과는 거리가 있는 말 그대로 아트 데모 영상이다. 미르5는 화려한 그래픽에 어울리는 언리얼 엔진5(Unreal Engine5)로 개발 중이이며, 위메이드의 근간인 미르의 전설2 IP 기반의 고품질 오픈월드 PC MMORPG다. 아울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최적화된 토크노믹스로 만나보게 될 예정이다.영상을 본 이용자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위믹스와 위메이드는 결국 전 세계 게임계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 “현국이

위메이드 ‘미르2’ IP 게임 쏟아진다

최근 위메이드의 ‘미르2’ IP 게임이 쏟아지고 있다. 원래 중국에서 3대 성전으로 일컬어질만큼 유명한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련 게임이 출시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미르2 IP의 게임에서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미르 IP게임의 전성시대가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다. 우선 위메이드는 지난 2월 중국 국민 게임 ‘미르의 전설2’의 정식 후속작인 ‘미르4’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37게임즈와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 또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모바일 MMORPG ‘신미르’가 지난

[핸즈온] “뭉툭한 타격감 굳” NHN 오픈필드 RPG ‘다키스트 데이즈’

NHN이 오랜만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신작을 들고 찾아왔다.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는 좀비가 활개 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소위 북미유럽에서 잘 먹히는 장르다. 국내도 ‘부산행’ 덕분에 좀비물이 낯선 장르는 아니다. 최근 넥슨이 선보인 ‘낙원’도 좀비가 등장하는 게임이다. 기자는 ‘낙원’ 테스트도 경험을 했다. 하지만 컨트롤이 부족해서였을까? 상당히 게임이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데 NHN의 신작 오픈 월드 RPG ‘다키스트 데이즈’는 할 만 했고, 또 더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컨트롤이

NHN 김동선 PD가 ‘다키스트데이즈’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3가지

엔에이치엔이 오랜만에 게임 출시를 위해 준비중이다. 엔에이치엔은 26일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CBT를 오전 10시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1시로 연기했다. 이번 CBT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가 창궐한 현시대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겪게 될 생존자들의 경험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극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가진 각각의 생존전략과 그로 인해 펼쳐지는 인간 군상을 게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생존과 전투라는 게임의 순수한 재미와 더불어 동시에 생각할 거리를 제공

K-폴가이즈?…플레이위드, 파티게임 ‘씰WTF’ 첫 CBT

플레이위드코리아가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씰WTF : 영문 Seal :What The Fun!’의 오는 첫 CBT를 진행한다. 에픽게임즈의 ‘폴가이즈’를 닮은 이 게임이 ‘K-폴가이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플레이위드게임즈의 김주현PD는 “씰WTF는 씰온라인에 등장하는 귀여우면서도 엽기적인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대환장 파티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개발 중이니 이번 CBT에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씰WTF’의 CBT는 4월 중 스팀을

[핸즈온] 엔씨의 변신은 계속된다…예상보다 난투의 재미가 있는 ’배틀크러쉬’

엔씨소프트하면 떠오르는 것이 MMORPG다.하지만 엔씨소프트가 최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MORPG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다. 올해 엔씨소프트가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게임 중에는 MMORPG가 보이지 않는다. 대신 지금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인 난투형 배틀로얄 게임 ‘배틀크러쉬’가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게임 중 하나다. 지금 진행 중인 2차 테스트는 국내를 포함했기 때문에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이 게임은 잘 알려진 것처럼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유명 신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게임 진행은

모바일로 만나는 괴도단 ‘페르소나 5 더 팬텀X’ 4월 출시 확정

퍼펙트월드게임즈가 4월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출시를 확정했다. 애플 예상 출시일은 4월 17일이다. 퍼펙트월드게임즈 산하 블랙윙스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한 ‘페르소나 5 더 팬텀 X’는 세가의 정식 라이선스를 제공받아 아틀러스와 협력하여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예약 페이지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목표 인원수에 따라 출시 직후 인 게임 아이템 그림자 무도의 왕관, 미래의 운명, 한정 코스튬, 캐릭터 등 여러 보상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 등

동접 70만…7주년 ‘배그’ 역주행 시작됐다

“요즘 배그 재밌게 다시 하는 중이다”, “억지로 꾸역꾸역하면 재미 있긴 하드라”, “지금이면 복귀 해도 될까?”, “자주 좋은 소식 보니 좋다. 기대가 된다”지난 13일 공개된 배틀그라운드 28.2 패치노트 미리보기, 배그 7주년 기념 파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게임이 점차 재미있어진다는 내용이며, 복귀각을 재는 이용자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런 게임 내 분위기는 지표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지난 2018년 1월 최고 325만 명의 플레이어를 기록했고, 이후 꾸준히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어 2021년

크래프톤 자회사 SDS, 신작 게임 ‘프로젝트 버드아이’ 공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했던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가 신작 게임 ‘프로젝트 버드아이’를 공개했다.‘프로젝트 버드아이’는 정식 명칭은 아니고 프로젝트명이다. 이 게임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처럼 블랙아이언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탑뷰 시점을 사용한 슈팅 게임 스타일이며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실사풍 그래픽과는 달리 미국식 애니메이션 스타일에 가깝다.이 게임을 공개한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는 지난해부터 사내 소규모 그룹이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나 마스터할 때의 재미가 살아있는 로그라이크 프로젝트

전 세계 5천만이 기다려왔다.. ‘콜오브듀티M’ 21일 출시 앞두고 사전 정보 공개

전 세계 5천만 이상의 사전 등록자가 기다려온 ‘워존 모바일’이 21일 정식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20일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트레일러 및 사전 정보를 공개했다.‘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은 콘솔 및 PC 버전의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과 상호 진행도 공유를 기반으로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액티비전 ID를 통한 계정 연결을 통해 플레이어 진척도 외에도 아이템, 오퍼레이터와 스킨, 무기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세 게임 모두에 연동,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

스마일게이트, 26년 만에 돌아온 추억의 게임 ‘환세취호전 플러스’ 사전 판매 시작

26년 만에 돌아온 추억의 게임 ‘환세취호전’이 원작 느낌은 그대로. 그래픽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며, 레트로 게임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20일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턴제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97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턴제 RPG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전작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한결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4월 ‘아스달’, 5월 ‘나혼랩’…넷마블 2연타 성공 가능할까?

지난해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적자 탈환을 했던 넷마블이 대형 IP 게임을 연이어 출시한다. 4월에는 ‘아스달 연대기’, 5월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드’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는 지난 달부터 예약 중이고, 출시일은 4월, 정확한 날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

‘다크앤다커’ 에픽스토어 입점…’닥닥 모바일’로 기대감 이어지나

크래프톤이 이어지는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동력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1월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은 아이언메이스의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되며 이에 따른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 역시 올라가고 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메이스는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박승하 아이언메이스 대표는 “게임 품질에 확신이 높아졌고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준비 중이다”라며 “첫 번째 단계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아키에이지워’ 1주년 ‘흑마법사’ 클체 방법은?

‘아키에이이지’의 1주년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이중 신규 캐릭터인 흑마법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흑마법사 클래스 체인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 크래스 체인지는 어떻게 하며, 또 흑마법사는 어떤 직업인지, 다른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은 어떤 것인지 살펴봤다. ◇ 준비된 자들이여, 흑마법사를 소환하라!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정식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추가되는 신규 직업 ‘흑마법사’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게임 접속 시 흑마법사 직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매일 마도서 조각 1개를 지급했고, 주말 특

“성진우의 경험과 손맛” 넷마블 ‘나혼렙’에서 주목해야 할 4가지

넷마블이 19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지타워에서 2024년 기대작 중 하나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넷마블의 권영식 대표와 조신화 사업그룹장, 넷마블네오의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과 진성건 개발 PD가 참석했다.‘나 혼자만 레벨업’ 미디어 쇼케이스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권영식 대표가 무대에 올라 환영사를 진행했다.환영사에서 권영식 대표는 “지난 지스타에서의 최초 공개 이후 지금까지 ‘나혼렙’을 기다려주신 이용자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나 혼

부메랑RPG·라피스 키우기…방치형 게임 2종 출시

방치형 게임 ‘부메랑RPG : 던져라!듀드!’와 ‘라피스 키우기’가 정식 출시됐다. 캐주얼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이 ‘리니지’를 제치고 구글 매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방치형 게임의 출시가 계속되고 있는 것. 슈퍼플래닛은 지난 1월 요괴퇴치 방치형RPG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에 이어 ‘부메랑RPG: 던져라!듀드’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미사일 RPG’의 후속작으로, 전설의 부메랑 듀스라는 영웅이 악마들로부터 위험에 빠진 듀드월드 구원하기 위해 악마들과 대전쟁을 펼치는 부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