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김규빈·박건욱, 오늘(9일)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시타 도전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규빈과 박건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9일 저녁 6시 30분 김규빈과 박건욱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시타자로 선정된 두 사람은 “좋은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선수분들이 이번 시즌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3일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로 컴백 전 나들이에 나선 김규빈과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표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가 담긴 시구·시타로 야구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신보 발매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연습하며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규빈과 박건욱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지난 2개 앨범에서 이어진 운명적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은 ‘필 더 팝’으로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수 있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오는 1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웨이크원]

“한국 야구의 등용문”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 개막

전국 리틀야구대회 121개 팀 참가해 지난 5일 화성드림파크서 개막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kt wiz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 배출 우수한 기량의 세계적인 야구 선수를 다수 배출하며 ‘야구 스타 등용문’으로 거듭난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개막했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1745개의 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총 12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국가대표로 출전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kt wiz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를 배출한 명문 야구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리틀야구대회 개막에 맞춰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가 출동해 야구 꿈나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9년째 리틀 야구대회를 개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후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2024 키움히어로즈 여대특강 진행…다양한 야구 상식 소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서울특별시 소재 여자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야구강의 프로그램 ‘2024 키움히어로즈 여대특강’을 진행한다. 키움은 20대 여성 팬 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여대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했으나 2024년 재개했다. 키움은 여대특강을 통해 스포츠 주요 관심층으로 떠오른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야구 규칙, 응원법 등 다양한 야구 상식을 소개한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각 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홈경기에 초청할 예정이다. ‘2024 키움히어로즈 여대특강’은 지난 2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시작을 알렸다. 이어 14일 서울여자대학교, 16일 성신여자대학교, 24일 숙명여자대학교, 28일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특강 일정은 구단 홈페이지와 각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KB라이프, 보험 신규 가입 시 키움 히어로즈 경기 초청

KB라이프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KB 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무배당’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채널 전용 ‘KB 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무배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가입고객 전원은 오는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받는다. 경기 관람을 위한 중앙 3층 지정석 2매와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입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경기 사전행사에서 시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KB라이프 고객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는 생명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박지원, 국회의장 노리고 국회의장에 “개XX들” 욕설? ‘대투수의 관록’ KIA 양현종 완투승, 이범호 감독도 끄덕끄덕!

류현진도, 1선발 외국인 투수도 잡았다…29세 1R 우완투수, 야구 인생 꽃 피우나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자신감을 얻었다.”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하영민(29)은 올 시즌 깜짝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진흥고를 졸업하고 2014년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버건디 유니폼을 입은 하영민은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에 이름을 올린 하영민. 이제는 상대 에이스를 꺾는 피칭으로 키움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하영민은 올 시즌 5경기에서 25⅓이닝을 소화했고, 3승 무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 중이다. 맞붙었던 상대 투수들 모두 만만하지 않았다. 하영민은 지난 3월 30일 고척

야구장 파울볼 맞고 활동중단한 한국아이돌 상황

걸그룹 아이칠린 초원, 야구장서 파울볼 맞아 부상 ‘활동 중단’ 걸그룹 아이칠린의 멤버 초원이 공연을 위해 찾은 야구장에서 파울볼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초원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아이칠린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하프타임 공연에 나섰다. 이

[포토S] 득점 성공하는 최주환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말 무사 1,2루 키움 송성문의 적시타 때 2루 주자 최주환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프로야구 NC, SSG 대파하고 3연승 신바람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대파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NC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SSG와 홈경기에서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10-1로 대승을 거뒀다. SSG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NC는 이로써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3연승을 달렸다. 시즌 9승(4패)을 거둔 NC는 역대 10번째로 800승 고지도 점령했다. 이날 NC 승리의 수훈갑은 선발 카일 하트였다. 하트는 SSG 타선을 6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 등으로 틀어막고 시즌 2승(무패 평균자책점 3.00 등)째를 거뒀다. 반면 SSG는 잠수함 선발 박종훈이 4이닝 동안 7피안타 7실점 등으로 무너지면서 3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선취점은 SSG의 몫이었다. 2회초 상대 실책과 내야 땅볼 2개로 가볍게 1점을 먼저 얻었다. 그러나 이 점수가 끝이었다. 이후 타선이 하트에게 봉쇄당하는 사이 NC는 2회말 김성욱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2-1을 만..

[포토S] 득점하는 박수종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초 키움 박수종이 득점을 하고 있다.

기사 생계비 지원-종사자 건강 보호로 책임 경영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캠페인’을 선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 캠페인 선포를 기점으로 여러 기관 및 기업과 협업을 도모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 캠페인’ 201 캠페인은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통합 브랜드다. 브랜드 심벌은 ‘우리의 손으로 모두의 가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브랜드명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추구하는 가치를 각 숫자에 담은 것으로 △2는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0은 소외 없는 사회적 가치 창출 △1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행동 실천을 뜻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선도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파트너 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소셜임팩트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파트너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ABS도입+류현진 복귀, 프로야구 개막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야구가 여러 흥행 호재를 안고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올해는 이상적인 리그 운영을 위해 자동 투구판정 시스템(ABS)이 도입되는 등 큰 변화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프로야구는 2024년 43번째 정규시즌을 맞는다.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씩 치르는 6개월의 대장정이 막을 올린다. 개막 2연전은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수원케이티위즈파크),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창원 NC파크)가 대결한다. 프로야구는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긴 23일 정규시즌을 시작하고 올스타 휴식 기간도 7일에서 4일로 줄였다. 11월 10일 예정된 국제야구대회 프리미어12를 차분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 2024시즌이다. 세계 최초로 도입하는 ABS가 핵심이다. 트래킹..

‘무빙’으로 글로벌 스타 되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조인성 아들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무빙’에서 한효주(미현 役)와 조인성(김두식 役)의 아들 봉석을 연기한 이정하. 봉석은 아빠인 두식의 비행 능력과 엄마 미현의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고등학생으로 자신의 초능력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인물인데요. 이정하는 해당 배역을 위해 직접 30kg을 증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실제로 ‘무

키움 퓨처스팀, 가오슝 소재 고교 야구부에 연습구 전달…“내 꿈은 KBO 선수, 꼭 이루겠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 퓨처스팀 고양히어로즈가 삼민고등학교, 고원공상고등학교 야구부 등 가오슝 소재 고등학교 야구부에 연습구를 전달한다.4일 오후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지인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진행한 전달식에 키움히어로즈 고형욱 단장과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각 학교 야구부 감독, 코치, 선수들이 참석했다. 퓨처스팀이 캠프 기간 사용한 연습구 약 3,000개를 캠프 종료 후 각 학교로 전달할 예정이다.고양히어로즈는 연고지인 고양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위해 매년 연습구를 기증해 오고 있다.

‘현역 입대=경력 단절?’ 오히려 터닝포인트 됐다…“야구 더 간절해졌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군대에서 TV 중계방송을 보는데 야구가 더 간절해졌다.”키움 히어로즈 김병휘(23)는 장충고를 졸업하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전체 37순위로 버건디 유니폼을 입었다. 김병휘는 고교시절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키움은 김병휘가 김하성과 김혜성의 뒤를 이어 팀의 센터라인을 지켜주길 바랐다.김병휘는 줄곧 퓨처스리그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미 수준급 선수들이 즐비한 키움 내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병휘는 2년 동안 1군

키움, 히어로즈 주부야구특공대 12기 모집…홈경기 출입 AD카드 제공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2일부터 3월 3일까지 히어로즈 주부야구특공대 12기를 모집한다.히어로즈 주부야구특공대는 야구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우고 야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특별시와 퓨처스팀 고양 히어로즈의 연고지인 고양시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이 지원할 수 있다.히어로즈 주부야구특공대에 선발되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홈경기 출입이 가능한 AD카드를 제공한다. 가족(배우자, 자녀) 무료입장, 수료자에 대한 시상 및 수료증 증정, 시구 및 시타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히어로즈

151km 재능 아까운데…韓 오타니, 투타겸업 도전 계속하나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올해도 투수와 타자 모두 하지 않을까요?”키움 히어로즈 김건희(20)는 입단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원주고 시절 포수로 뛰면서도 150km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을 뿌리는 파이어볼러로 각광을 받았다. 키움은 김건희의 잠재력에 주목했고, 김건희는 2023년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버건디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건희는 프로에서도 ‘투타겸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키움도 선수의 뜻을 존중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입단 당시 ‘한국판 오타니 쇼헤이’로 주목을 받았던 김건희다.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