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타이어 화재 타이어 40만개 불 타…”수백억 피해 예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1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최소 수백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예상된다.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0시9분쯤 대전시 대덕수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1시간째 진압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1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최소 수백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예상된다.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0시9분쯤 대전시 대덕수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1시간째 진압
마스크와 숙취해소제, 감기약 등을 개당 5만원에 판매한 뒤 환불을 해주지 않아 물의를 빚은 40대 약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사기와 특수협박, 폭행, 약사법위반, 업무 방해 등 5개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던 10대 자매를 11년 동안 성폭행해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학원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1형사부는 이날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 간음) 등의 혐
중고 거래사이트에 허위로 명품 게시글을 올려 1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말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송치 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2021년 12월13~14일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지인들과 금은방에 침입해 1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10대가 택시 기사의 기지로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3일 대전 경찰청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A씨(19)가 지난 1월31일 오후 11시45분께 대전 동구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A씨는 같은 달 27일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소방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소방공무원 A씨(31)에 대해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실형을 선고했지만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A씨는 20
대전지법 전경/뉴스1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었다며 주차금지표지판으로 차 유리를 부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성률)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
자신이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고 아내에게 얘기하는 것으로 오인, 지인을 수차례 폭행한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8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단독(재판장 신동준)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전경찰청 전경 / 뉴스1 대전경찰청은 최근 청소년 유해업소 논란이 있는 ‘룸카페’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해 3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자치구와 함께 대전 시내 룸카페 11곳을 점검했으며 이중 중구 1개, 서구 2개 업소가 불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0)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
동거 제안을 거부한 동성 친구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3일 대전고법 제1-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월15일 0시30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화장실 문을 닫았다는 이유로 치매를 앓는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위가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1형사부(재판부 정정미)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57)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선고형인 징역 6
사실혼 관계의 동거남을 둔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지난 2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3·여)의 항소심에서 A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
임원 승진에서 탈락하자 반도체 관련 국가핵심기술을 중국에 넘긴 국내 반도체 대기업·중견기업 전·현직 직원 6명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가장 규모가 작은 기업의 피해액만 해도 1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허청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
대전광역시에서 투명 비닐봉지에 담긴 고양이 사체가 연이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시민단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대전 서구에서 연이어 새끼 고양이 7마리 사체가 비닐봉지에 싸인 채로 발견됐다. 이 중 새끼 고양이 4마리 사체는
여자친구가 치마를 입었다는 이유로 화가 나 수차례 때린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김도연)은 특수폭행,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설날 명절 연휴 첫날 귀성객이 몰리면서 전국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21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서비스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부산 예상 소요시간이 8시간 40분이다.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역귀성 시간은 5시간 40분이다. 한국
제한속도를 시속 68㎞ 이상 초과해 과속하다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20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대전지법 제2형사부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27세 남성
자신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한 직원의 출퇴근 기록을 무단으로 열람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김정헌 부장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1세 남성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1
배우 한가인(41)이 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20일 방송되는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꿈을 좇아 늦은 나이에 성우가 된 대전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진다.의뢰인은 “바쁘게 꿈을 좇아 살다 보니 48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