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나고 털 날려” 며느리 반려묘 시모가 몰래 지인 줘…남편은 방관
(JTBC ‘사건반장’)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가 키우던 반려묘를 몰래 지인에게 보내버리면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30대 후반 난임 여성이 딸처럼 키우던 반려묘를 시어머니가 몰래 보내버리면서 가족
(JTBC ‘사건반장’)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가 키우던 반려묘를 몰래 지인에게 보내버리면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30대 후반 난임 여성이 딸처럼 키우던 반려묘를 시어머니가 몰래 보내버리면서 가족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준을 반드시 준수하고 과학 데이터의 실시간 제공, 검증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면 방류를 즉각 중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주차 문제로 인해 8명이 1명을 집단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용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23일(현지시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 인도가 10월부터 설탕 수출을 금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23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가뭄으로 인해 사탕수수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출 금지 조치를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시 신림동 빌라 반지하 내부를 들여다보며 음란행위를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공연음란 혐의를 받
일본이 오늘(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는 가운데,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은 “다 죽게 생겼다”며 막막함을 토로했다. 수산물 소비 감소는 방류 시작 전부터 나타났는데, 방류 후에는 총생산량의 50% 정도는 줄어들 것으로
제주도에 위치한 한 유명 카페가 노키즈존 선언을 했다. ‘키즈존’을 운영하다가 ‘노키즈존’을 선언한 제주도 유명 카페 / 이하 해당 카페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제주도에 위치한 한 유명 카페는 “해당 카페는 ‘노키즈존’인 본관과 ‘키즈존’인 별관으로 나뉘어 있다. 본관이 ‘케어 키즈존’에서 ‘노키즈존’으로 바뀌면서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중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시장관리부 직원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 2023.8.23 pd
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해자 유족이 중환자실 진단서를 공개하며 최윤종에게 살인 고의성이 분명히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 신림동 한 공원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해 숨지게 한 30살 최윤종 / 서울경찰청 제공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산속 둘레길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 예천의 고등학생들이 ‘교육 차원’이라며 후배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교육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 학생은 두 달 전에도 다른 선배들로부터 동급생과 이른바 ‘맞짱(싸움)’을 뜨도록 강요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경북경찰청과 경북도
대전역 인근 공사장서 발견된 녹슨 폭탄 (대전=연합뉴스) 23일 낮 12시께 대전 동구 정동 대전역 인근 한 공사장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 중인 녹슨 폭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 중이다. 2023.8.23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
© News1 DB 법무부 소속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 서울지방교정청 소속 직원 A씨(7급·40대)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5동 지하 1층 물품보관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8.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23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내 방사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3·구속) 측이 첫 재판에서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고의는 없었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방윤섭·김현순 부장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말도에서 서해 근해에서 볼 수 없던 심해 희귀 어종 ‘산갈치’를 최초 발견해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산갈치는 지난 14일 오전 6시께 군산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말도 해안가로 떠밀려 온 약 2m가량의 개체다. 갯바위 낚시 중인 일반인이
녹슨 포탄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 동구의 한 공사장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가 출동했다. 23일 낮 12시께 대전 동구 정동 대전역 인근에 있는 한 공사 현장에 6·25 전쟁 당시 사용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재수술을 요구하며 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재수술을 요구하며 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역주행하는 운전자가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764회. 모자이크 열고 싶지만 꾹 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1일 유튜브 ‘한문철 TV’에 올라왔다. 한문철 변호사 / 이하 유튜브 ‘한문철 TV’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쯤
최근 영·유아가 기저귀 교환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이 23일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기저귀 교환대 추락 사고 건수는 총 171건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ME Image-Shutterstock.com 2020년 7건, 2021년 19건이었다가 지난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