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퍼뜨려 어민·수산업인 경제적 파탄”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준을 반드시 준수하고 과학 데이터의 실시간 제공, 검증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면 방류를 즉각 중

설탕값도 치솟을 판…최대생산국 인도 “설탕 수출 금지”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 인도가 10월부터 설탕 수출을 금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23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가뭄으로 인해 사탕수수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출 금지 조치를

“진짜 공감 200%…” 제주도 유명 카페가 ‘노키즈존’ 선언한 이유

제주도에 위치한 한 유명 카페가 노키즈존 선언을 했다. ‘키즈존’을 운영하다가 ‘노키즈존’을 선언한 제주도 유명 카페 / 이하 해당 카페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제주도에 위치한 한 유명 카페는 “해당 카페는 ‘노키즈존’인 본관과 ‘키즈존’인 별관으로 나뉘어 있다. 본관이 ‘케어 키즈존’에서 ‘노키즈존’으로 바뀌면서

살인 고의성 적극 부인한 최윤종…참다못한 유족 ‘결정적인 증거’ 공개

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해자 유족이 중환자실 진단서를 공개하며 최윤종에게 살인 고의성이 분명히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 신림동 한 공원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해 숨지게 한 30살 최윤종 / 서울경찰청 제공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산속 둘레길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야 너 쟤랑 맞짱 떠” 피해 예천 고교생, 또 학폭 피해

경북 예천의 고등학생들이 ‘교육 차원’이라며 후배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교육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 학생은 두 달 전에도 다른 선배들로부터 동급생과 이른바 ‘맞짱(싸움)’을 뜨도록 강요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경북경찰청과 경북도

상상도 못했다… 심해 물고기 ‘산갈치’가 이례적으로 이곳에서 발견됐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말도에서 서해 근해에서 볼 수 없던 심해 희귀 어종 ‘산갈치’를 최초 발견해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산갈치는 지난 14일 오전 6시께 군산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말도 해안가로 떠밀려 온 약 2m가량의 개체다. 갯바위 낚시 중인 일반인이

대전역 인근 공사장서 녹슨 포탄 발견…군 당국 조사 중

녹슨 포탄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 동구의 한 공사장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가 출동했다. 23일 낮 12시께 대전 동구 정동 대전역 인근에 있는 한 공사 현장에 6·25 전쟁 당시 사용

두 눈을 의심… 어떤 사람이 강변북로에서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영상)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역주행하는 운전자가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764회. 모자이크 열고 싶지만 꾹 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1일 유튜브 ‘한문철 TV’에 올라왔다. 한문철 변호사 / 이하 유튜브 ‘한문철 TV’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쯤

‘기저귀 교환대’에서 영유아 추락사고 벌어지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영·유아가 기저귀 교환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이 23일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기저귀 교환대 추락 사고 건수는 총 171건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ME Image-Shutterstock.com 2020년 7건, 2021년 19건이었다가 지난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