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4위 싸움 한창인 맨유, 주전 센터백 둘 다 부상

세비야전서 쓰러진 마르티네스 시즌 아웃·바란은 몇 주 결장 실려 나오는 마르티네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갈 길 급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주전 센터백 둘을 부상으로 한 번에 잃었다. 맨유는 15일

제천서 전국 규모 씨름대회 잇달아 개최

(제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제천에서 전국 규모의 씨름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전국장사씨름대회 유치 협약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시는 대한씨름협회와 협약을 맺고 오는 7월 25일부터 6일간 제천체육관 일원에서 ‘2023 전

확신의 부천시청, 0-2→3-2로 역스윕 쾌거!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중위권 혈투가 거세지고 있다.지난 13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남자부 내셔널리그 2라운드에서 부천시청이 제천시청을 세트스코어 3-2로 돌려세웠다. 해당 승리로 누적승점 1

배지환, 또 날았다…장타 가로채는 슈퍼캐치

‘중견수’ 배지환이 또 한 번 놀라운 수비를 보여줬다. 배지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 4회말 수비에서 환상적인 캐치를 보여줬다. 2사 2, 3루 상황에서 타

‘대역전승’ 시카고, 일등공신은 드로잔 딸?

미국프로농구(NBA) 시드 결정전에서 동부 10위로 간신히 진출권을 얻은 시카고 불스가 살아남았다. 승리에 적지않은 기여를 한 의외의 인물이 화제가 되고 잇다. 시카고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

160km, 159km…영건들의 광속구가 더 빨라진다

160km, 159.8km. 문동주(한화)와 안우진(키움)이 하루 간격으로 연속해서 ‘광속구’를 던졌다. 불과 몇 년 전까지 한국야구 토종 투수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꿈의 속도’다. 앞으로 이 같은 빠른 속구를 넘어 ‘광속구’로 표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