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선 넘었어!’ 네트까지 넘어온 외인과 신경전…배구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상황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천안  곽경훈 기자] 현대캐피탈이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3 25-20)으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나흘 만에 진행된 리턴 매치

V리그에 부는 태국 여자배구 바람…시작과 끝, 승패를 떠나 서로를 챙기는 동포애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최근 몇 년 동안 태국 여자배구는 빠르게 성장했고 현재 일본, 중국과 함께 아시아 빅3로 불린다.  올 시즌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도 태국 선수의 인기는 높았고 태국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세 명이 지명

2연패 탈출+남자친구의 한국 방문 ‘행복한 이브의 선물’…김연경에게 자랑하고픈 옐레나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흥국생명이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7 25-20 13-25 25-21)로 승리하며 2연패 탈출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

‘매 경기 두 자릿수 득점’ 외인 에이스…하지만 서브가 너무 어려워 ‘넘기기만 해도 좋은데’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2연패 탈출한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2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원정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1-25, 19-25, 25-15)으로

‘울보에서 블로킹 1위’ 이제는 배구계의 돌부처?… 생일축하 노래에도 연습 삼매경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페퍼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선수들이 웜업을 하는 동안 장내 아나운서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과 인터뷰 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래서 김연경 김연경 하는구나!’…’당근과 채찍’ 박혜진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배구여제 특유의 리더십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김연경을 ’배구여제’라 부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코트에서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도 단연 최고다. 김연경은 이날 경기에서도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원팀으로 만드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

흥국생명, 인천 소방본부와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 진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인천 소방본부와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소방본부와 협업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

프로배구단 정관장,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공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가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두고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정관장은 “오는 1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대전 홈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12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