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855만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5일째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25만1730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55만4

‘피겨 간판’ 차준환,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제7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아바타: 물의 길’, 국내 관객 830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흥행 수익은 15억달러를 돌파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1만77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서울 출신’ 골키퍼 양한빈, 日 세레소 오사카 이적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FC서울 출신의 수문장 양한빈(31)이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7일 “K리그의 서울에서 뛴 양한빈을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양한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 227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2270선을 회복했다. 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16포인트(0.49%) 오른 2275.81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1.25포인트(0.50%) 하락한 2253.40에 출발했다

“혹시 내 예금도?” 휴면예금 3179억원 주인 찾았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3179억원에 달하는 휴면예금을 권리자가 찾았다고 6일 밝혔다.서금원에 따르면 지난해 102만건에 달하는 휴면예금을 예금주인에게 안내했다. 금액은 3179억원으로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23.5% 증가한 수치다. 원권리자에 대한 지급금액이 연간

아이유 새해 인사가 우리금융 본사 디지털 광고판에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외벽에 운영했던 현수막 글판을 디지털 광고판으로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본점 외벽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로 한 문구나, 계절에 맞는 시구를 현수막 글판으로 분기마다 선보여왔다.디지털 시대에

2022년 ’19골’ 손흥민… EPL ‘올해의 팀’ 뽑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이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5일(한국시각)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2022년 EPL 올해의 팀을 선정 발표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데이

“계획한다면 10월 이후”… 김준호♥김지민 올해 결혼하나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운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4회에서는 토끼띠 스타들의 계묘년 운세를 점쳤다.이날 연애운을 보는 중 좋은 소식이 들릴 토끼띠 스타로 김준호가 언급됐다. 연인 김지민과 달달한 모습을

이기영 차량 속 혈흔은 숨진 택시기사… 계획범죄 가능성도 제기

유전자정보(DNA) 대조작업을 통해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이기영(31)의 차량에서 발견된 혈흔은 숨진 택시 기사의 것으로 확인됐다. 궁핍한 경제적 상황이 범행 동기가 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은 이기영의 차량 뒷좌석에서 발

‘향년 30세’ 故 김미수 1주기…”갑작스럽게 우리 곁 떠나”

배우 김미수가 향년 30세로 사망한 지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2년 1월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향년 30세.당시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

돈치치·엠비드… NBA 12월의 선수 주인공은 “우리”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루카 돈치치와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4일(한국시각) NBA 사무국은 “돈치치와 엠비드가 각각 서부와 동부 콘퍼런스 12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엠비드는 통산 5번째, 돈치치는 통산 3번째 이달의 선수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