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느낀 배지환 휴식…MLB 피츠버그는 6연패

피츠버그 파이리츠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왼쪽 발목을 다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하루 휴식을 취했다. 피츠버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

배지환, 절묘한 번트로 안타 후 득점…팀 승리 기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 8번 중견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53 기록

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 출루 성공…시즌 4호 도루까지

배지환은 대주자 출전…타격 기회 없이 경기 종료 전력 질주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