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ERA 0점대 진입…9억팔 특급유망주 진짜 시동 걸었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2군 정복’이 가까워지고 있다. 계약금 9억원을 받고 프로에 입성하면서 ‘특급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장재영(21)이 퓨처스리그에서 호투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키움 퓨처스팀 고양 히어로즈에서 뛰고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2군 정복’이 가까워지고 있다. 계약금 9억원을 받고 프로에 입성하면서 ‘특급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장재영(21)이 퓨처스리그에서 호투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키움 퓨처스팀 고양 히어로즈에서 뛰고
내년 후반기 복귀…올해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불가능 kt 소형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토종 에이스 소형준(22)이 수술대에 오른다. 시즌 아웃이다. kt 관계자는
최연소 100홀드를 달성한 LG 정우영 (서울=연합뉴스)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정우영이 역투하고 있다. LG 세 번째 투수 정우영은 7회 초 2사 1, 2루에서 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나균안이 4월 한달 간 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이며 4월 월간 MVP로 최종 선정됐다.나균안은 기자단 투표 총 29표 중 11표(37.9%), 팬 투표 392,071표 중 154,139표(39.3%)로 총점
‘다크나이트’ 맷 하비(34)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하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있어라 야구여. 그리고 고맙다”는 글과 함께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너리그에서 10경기 등판했던 그는 이번 시즌 경
득점권 타율 8위…’부상 회복’ 마틴, 1군 올라와 해결사 역할 할까 페디, 시즌 3승을 향한 투구 4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NC 선발투수 페디가 6회에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
커쇼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군림했던 좌완 클레이턴 커쇼(35)가 노익장을 과시하며 4월 최고의 투수로 선정됐다. MLB닷컴은 4월 이달의 선수와 투수 등을
2023 WBC에 쿠바 대표로 출전했던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 [AP=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은커녕 시범경기조차 한 경기도 못 나오고 다친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를 대신할 선수로 로에니스 엘리아스
역투하는 켈리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경기. 1회 초 LG 선발투수 켈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3.4.25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제구력만 돌아오면 궤도에 오를 것 같다. 제구력이 관건이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에이스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는 우완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에게 마지막 숙제를 전했다. 2019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있는 켈리는 지난해까지 K
로비 레이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초반부터 좌완 에이스를 잃었다. 시애틀은 27일(한국시간) 올 시즌 제2선발 투수로 나섰던 로비 레이(31)가 왼팔 굴곡근 수술을 받아 시즌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스터 제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오타니는 오는 28일 미국 LA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선발투수로 출격한다.앞선 개막전에서 오클랜드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때 메이저리그 넘버원 투수로 불리던 매디슨 범가너가 결국 방출 수순을 밟는다.애리조나는 21일(한국시간) “범가너를 양도 지명 조치(DFA)했다”라며 “그 대신 트리플A에서 좌완투수 앤서니 미시에비츠를 콜업했다”고 밝혔다
헌터 그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해 데뷔한 젊은 투수와 일찌감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신시내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강속구 투수인 헌터 그린(23)과 5천300만달러(약 699억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좌완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31)가 장기간 이탈 예정이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미 존 수술의 회복 기간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개월
잊혀진 듯 했던 ‘전 일본의 에이스’가 조용히 부활의 시동을 걸고 있다. 절치부심하며 맞이한 첫 시즌, 순조롭고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한때 ‘신의 아이’라 불렸던 다나카 마사히로(34. 라쿠텐) 이야기다. 지난
구단 요청으로 룸메이트…”예민했던 장재영 많이 달라져 정말 기대돼” 우승 공약 발표하는 이정후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프로야구 42번째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행사에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년 연속 키움 히어로즈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안우진이 최종 점검을 무사히 마쳤다. 안우진은 26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
“‘라이언킹’ 이승엽은 한국 최고 타자였다.” KBO리그 MVP 출신 조쉬 린드블럼(36)이 여전히 이승엽의 아우라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2일(한국시간) 실시간 질의응답에 나선 린드블럼과 팬들의 대화 내용을 전했
SK 와이번스 시절의 메릴 켈리. 2018.11.7/뉴스1 © News1 DB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이 각국 대표로 출전해 겨루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익숙한 외국인 선수들도 볼 수 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WBC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