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위너·홀란·메시, 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올해의 감독 후보는 과르디올라·스팔레티·인차기 UEFA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 왼쪽부터 더브라위너, 메시, 홀란 [UEF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케빈 더브라위너와 엘링 홀란(이상 맨체스터 시티),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프턴, 오닐 감독 선임…3년 계약

게리 오닐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직전 훌렌 로페테기(스페인) 감독과 결별한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이 게리 오닐(잉글랜드)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프턴 구단은 9일(현

‘손흥민 휴식’ 토트넘, 바르셀로나에 2-4 재역전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결장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에서 열린 호안 감페르 트로피에서

황희찬의 울버햄튼, 개막 앞두고 로페테기 감독과 결별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코앞에 두고 사령탑과 결별했다. 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결별하기로 합의하면서 9개월의 동행이 끝났다”고 공식 발표

[여자월드컵] 잉글랜드·덴마크, 16강 진출…중국 탈락

▲ 잉글랜드 선수들(사진: AFP=연합뉴스) 잉글랜드와 덴마크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나란히 조 1·2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FIFA 랭킹 4위인 잉글랜드는 1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

‘트레블’ 맨시티 막아낸 ‘철벽’ 쇠윈쥐, 그가 떠올린 손흥민은? “한 사람으로, 선수로서 모두 좋았다” [MK인터뷰]

“손흥민은 한 사람으로, 선수로서 모두 좋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AT마드리드와 맨시티는 예상과 달리 후반 중반부까지 골키퍼

EPL 맨유 텐하흐 감독 “기준 높여야…매 경기 승리 목표”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이끄는 에릭 텐하흐 감독이 “기준을 높여야 한다. 매 경기 승리를 원한다”며 올 시즌 맨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