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어머니 덕에 피자를 고2때 처음 먹은 배우

밥이나 면보다 피자나 빵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인데요. 매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진구 역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라고 합니다. 피자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1일 1피자’를 꼭 실행하고 있다는 그. 스태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오늘도 피자인가요?”일 정도라고요. 1980년 서울 태생인 그는 놀랍게도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부활절에 태어나 ‘김부활’이 될 뻔한 독립운동가 후손

백범 김구 선생의 제자인 독립운동가 김성일 선생의 손자로 알려진 배우 김지석. 김성일 선생은 1916년 만주로 건너간 김성일은 14살의 어린 나이에 독립의용단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해왔으며, 1923년 김구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다. 1932년 4월 상하이 홍커우 공원 의거 직후 윤봉길 의사와 함께 체포돼 4개월간 고문을 받았던 김성일은 1933년 봄 일

JYP서 11년 연습생하다 도망쳤던 전설의 연습생 근황

데뷔 10년 차에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트와이스’의 리더는 지효입니다. 아역스타 선발대회에서 2등으로 선전한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이 되었지요. 이렇게 오랜 기간 팀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지효’의 역할이 크다는 게 JYP 엔터테인먼트, 멤버, 팬들이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2005년에 발탁된 이후

손수건을 가방 대신 사용하고 걸어서 출퇴근 한다는 백화점 회장님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지원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김지원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완전한 백수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출퇴근 할 때도 거리가 멀지 않으면 이어폰을 끼고 혼자 걸어 다닌다고 말했다. 무엇보

여배우 모임서 왕따 당한 사연 고백한 남규리

남규리가 과거 여배우 모임에서 왕따를 당했지만, 당시에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4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 출연한 남규리는 “제가 매일 혼자 지내다 보니 여배우들 모임이 있으면 몇 번 나갔었다. 그런데 제가 (그 모임에서) 왕따였더라. 왕따인지도 몰랐다. 몇 년 후에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2

원조 쎈언니인데 집에서 남편 밥 차린다고 해 모두 놀라게했던 그녀

2002년 ‘쥬얼리’ 2기로 연예계에 첫 데뷔한 서인영. 작은 체구이지만 탄탄한 실력과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무대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패션과 카리스마있는 모습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함으로 중무장해 ‘센 언니’ 캐릭터를 획득한 그녀가 2022년 12월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결혼식 날짜는 2

5살에 ‘나도 이런 내가 싫다’는 명언 남긴 성동일의 원조 개 딸

1남 2녀를 둔 배우 성동일은 10여 년 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장남인 성준, 장녀인 성빈과 함께 첫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하게 됩니다. 장남인 성준이 어린 나이이지만 의젓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은 데 반해 장녀인 성빈은 오빠와는 180도 다른, 활발하면서도 엉뚱한 성격의 어린 아이 그 자체의 모습으로

선배랑 이름이 겹쳐서 이름까지 바꿨다는 연예인

2005년 KBS 특채 20기로 데뷔한 코미디언 윤형빈은 2000년대 후반 ‘왕비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어느덧 데뷔 20년차의 베테랑 연예인인 그의 이름이 가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이들이 사실 많지 않습니다. 윤형빈의 본명은 무엇인고 하니 바로 윤성호. 굳이 가명을 사용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 평범한 이름임에도 그가 예명을 사용한 이유는 바

하루 두번씩 결혼했다는 프로 시집러

MBC의 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 출연중인 배우 김하영. 무려 2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오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결혼한 사람일 것. 프로그램 안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프로시집러’라는 독특한 별명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많이 연기했지만 특히나 결혼식 장면을 수도 없이 촬영했기 때문인데요. 웨딩드

이병헌이 출연 거절한 거 아직도 후회한다는 작품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한류의 미래: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병헌은 300여 명의 학생들과 팬들 앞에서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명연기를 펼쳐온 그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에도 출연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세사기 피해금 4억 되찾자 기부해버린 연예인

최근 들어 전세사기를 당하는 이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배우 김광규는 연예계 유명한 전세사기 피해자이며 덱스와 김구라 역시 전세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서준맘’ 캐릭터로 유명한 박세미 역시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박세미의 사기 피해 경험은 특히 충격적이다.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은행으로부터 전해 들

이효리와 한소희 닮은 아내 꽁꽁 숨겨뒀던 배우

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 4’에서 광역수사대의 형사 김만재 역할로 다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김민재. 배우로 활동해 온 지난 25년 여동안 무려 20여 회 가까이 경찰 역할을 맡아온 경찰 전문 배우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다소 거친 마스크와 강한 경상도 사투리 덕분에 그러한 역할들을 맡곤 하는 그. 놀랍게도 그녀의 아내는 대

7살 연하 막둥이 동생의 결혼에 ‘내 신랑감 찾아라’ 주문한 얼짱출신 배우

배우 김옥빈이 지난 4월 7일 결혼한 7살 아래의 막내동생이자 배우인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서 특유의 애틋한 자매의 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채서진은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눈 마주치면 울것 같아서 막둥이 눈

자식도 배우인 줄 모른다는 배우 부부

2017년 결혼한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 2015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는데요. 결혼 후에도 꾸준히 본업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딸은 5살이 될 때까지도 부모님의 직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작품 속에서 악역을 맡았던 터에

노 메이크업으로 방송 출연했던 이 배우의 인성

전설의 고품격 막장 드라마 ‘펜트하우스’ 3개의 시즌 내내 역대급 악역을 연기했던 김소연 배우입니다. 이후 ‘구미호뎐 1938’의 류홍주를 연기하는 등 왠지 ‘센 언니’의 대명사가 되었지요. 그러나 김소연은 업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착한 심성의 소유자지요. 추운 날에도 언제나 스텝들보다 현장에 나와 준비하고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의 말을 언제나 경청하는

훗날 맑눈광으로 성장하는 해맑은 소녀

어쩐지 보는 순간 함께 웃고 싶어지는 소녀의 해맑은 모습입니다. 환하게 웃느라 사라져 버린 눈과 시원시원한 입매, 어쩐지 좀 익숙하다 싶으실텐데요. 바로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의 어린 시절입니다. 지금도 웃을 때면 사라지는 눈이 매력적인 스타인 안유진, 많은 팬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지금이랑 똑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화내면서 촬영 중단 시켜버린 천사표 배우

평소 ‘인성’ 좋기로 소문난 한지민 배우이지만, 한 번은 화내면서 촬영을 중단시킨 적이 있습니다. 한지민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산’ 촬영 당시였는데요. 혹한의 야외 촬영이 계속되던 중 한 여성 보조출연자가 모닥불 앞에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지자 깜빡 졸았고 그 과정에서 얼굴에 그만 화상을 당하게 된 것이지요. 워낙 빠듯한

‘오감을 열고 있다’는 친구 말에 사이비인줄 알고 따라갔다 데뷔한 배우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할을 연기한 배우 김건우. 2012년 삼수 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원래가 배우가 되려던 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고3 시절 친구가 ‘오감을 열고 있다’라고 해서 이상한 곳에 빠진 줄 알고 걱정되어 따라갔었던 곳이 바로 연기학원이었다고요. 그렇게 김건우도 자연스레 연기에 빠져들게 됩

하객 너무 많아서 축의금 엑셀로 정리해야 한 배우

지금은 백종원의 아내로도 유명한 배우 소유진. 신인 시절 SBS ‘최고를 찾아라’라는 프로에 리포터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해당 프로는 세계 각국의 분야별 달인과 각 나라의 특이한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당시 소유진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악어와 코브라 고기, 낙타 발바닥, 박쥐 요리 등을 스스럼 없이 먹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시청자

핏줄에 가수의 DNA가 흐른다는 서울대 출신 훈남

2016년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인 JTBC ‘팬텀싱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바리톤 손태진. 지난해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특유의 따뜻하고 탄탄한 중저음 보이스를 자랑하는 그는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