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모래가 씹히는 中 황사” 최악은 지나갔나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는 (PM10 농도가) 2000 (㎍) 정도가 되면 입으로 모래가 씹힌다는 정도로 얘기들을 하고 있으니까 그 정도였고요.” 유희동 기상청장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황사 상황에 대해 이

엠폭스 지역감염 1명 추가…위기경보수준 ‘주의’ 격상

질병관리청은 최근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 증가에 따라 13일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질병청은 전날 오후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전 세계적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일본, 대만 등 인접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