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배우자 함께 사는데 아파트서 대마 생산·판매…4명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제공) © 뉴스1 아파트 등에 대마 재배·생산 공장을 차리고 텔레그램으로 대마를 유통한 일당 4명이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모두 마약류 초범이지만 인터넷 등으로 대마 재배 방법을 습득한 뒤 대마 재배·생산, 흡연·판매까지 한 것
(서울중앙지검 제공) © 뉴스1 아파트 등에 대마 재배·생산 공장을 차리고 텔레그램으로 대마를 유통한 일당 4명이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모두 마약류 초범이지만 인터넷 등으로 대마 재배 방법을 습득한 뒤 대마 재배·생산, 흡연·판매까지 한 것
35억 원이 넘는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1년 가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오는 5월 29일이다.13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8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1017회차 1·2등,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
광주 서부경찰서 로고./뉴스1 © News1 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특수협박 혐의로 A씨(41)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9시40분쯤 광주 서구의 한 홀덤펍에서 종업원 B씨를 폭행하고 다른 종업원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
© News1 DB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부인을 비방하는 글을 올리고, 수백 건의 협박 문자를 보낸 5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2형사단독(판사 황형주)은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골길에 위치한 자폐화가 이장우 화실이 전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인해 일부 소실돼 작품들이 불타있다. 2023.4.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골길에 위치한 자폐화가 이장우 화실이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 퍼진 ‘마약 음료’ 사건 관련 제조 및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 길모씨(왼쪽)와 번호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김모씨가 10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하남경찰서.(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시끄럽다’는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뛰어놀던 초등학생들에게 흉기를 꺼내들고 위협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협박 협의로 A씨(5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
뿌옇게 변한 도심. (자료사진) © News1 최근 이틀간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한 산불과 강풍에 이어 도내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교육기관의 피해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중국 내몽골고원 등에 발
10년 이상 입은 옷밖에 없어 면접에 줄줄이 불합격한 한 취준생이 3시간 구걸로 9만원을 벌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급 3만원짜리 알바(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작은
70대 레미콘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소형버스를 들이받아 1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5분쯤 전남 강진군 대구면 남호마을 앞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70)가 몰던 26톤 레미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25인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는 유상원·황은희 부부가 구속송치되면서 경찰의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경찰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남편에 대한 살해도 모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이탈리아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으로 순례자들을 끌어모은 한 여성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자 돌연 자취를 감췄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성자'(the Saint)’로 불리는 시칠리아 출신인 스카르풀라는 20
싱가포르에서 트위치 스트리머 ‘키아라키티’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이 한국에서 야외 방송 중 과다노출로 인해 경찰과 대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2일 아시아원·게임렌트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키아라키티는 지난 9일 트위치 방송을 켜고 서울에서 인터넷 생방송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7~11일 닷새 사이 3명이 나와 지난해 6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총 8명으로 늘었다. 6~8번째 신규 확진자는 증상 발현 3주 내 해외 방문 이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거주지도 서울·전남 등 전국 단위여서 일각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는 (PM10 농도가) 2000 (㎍) 정도가 되면 입으로 모래가 씹힌다는 정도로 얘기들을 하고 있으니까 그 정도였고요.” 유희동 기상청장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황사 상황에 대해 이
경찰 “범행 경위·역할 감안하면 교사범 아닌 공동정범” 피해자 남편 살인예비 혐의도…유씨 “억울합니다” 혐의 부인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검찰 송치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서울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청년 전세대출’의 허점을 악용해 대출금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 청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날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 허위 임대차 계약서를
질병관리청은 최근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 증가에 따라 13일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질병청은 전날 오후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전 세계적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일본, 대만 등 인접국가
검찰이 의붓딸을 3년 넘게 상습 성폭행한 40대 계부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지난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이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유사 성행위) 등 혐의로 구속기소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와 범행에 사용된 마취제 등을 제공한 주범 이경우(35)의 간호사 부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마취제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3일 강도살인·살인예비 혐의로 유상원(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