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인기 여전…’콘서트 취소표’ 나올까 몸 사리는 제작진 속사정 [리폿@이슈]

[TV리포트=신은주 기자] 폭행 전과,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등 의혹이 따라붙은 ‘폭군’ 가수 황영웅을 향한 팬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그야말로 ‘폭력’의 대명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영웅님 힘내요!”, “아직 펴보지도 못한 꽃을 대역 죄인 만든다”, “누가 이 젊은 청년에게

‘불트’ 제작진, 시청자 기만? “황영웅 방송 하차, 콘서트는 같이 할 수도” [공식]

[TV리포트=신은주 기자] 학교 폭력 및 전과 논란이 일은 가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을 하차했다. 그러나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은 황영웅의 콘서트 출연에 대해서는 “미정”이라며 다소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3일 ‘불타는 트롯맨’ 측은 TV리포트에 “전국투어 콘서트에 황영웅이 함께할지 제작진, 출연진과

‘폭행전과’ 논란 황영웅 안고 가나…’트롯맨’ 제작진 고민 깊어진다

[TV리포트=신은주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후 대중의 지지를 얻고 있는 가수 황영웅이 폭력 전과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남긴 채 황영웅을 포함한 TOP14 멤버들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를 강행한다. 22일 MBN 측은 “결승무대에 진출한

임영웅, 미국마저 홀린 히어로

[TV리포트=박설이 기자]임영웅이 미국 팬들을 홀렸다. 11일과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가 개최됐다. 임영웅은 흥을 끌어올리는 노래 ‘보금자리’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 ‘사랑은 늘 도망가’, ‘다시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