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韓 찾아온 2023 VNL, 14일부터 예매 오픈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6~7월에 걸쳐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입장권 예매가 열린다. 대한배구협회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VNL 입장권 예매가 오는 14일(수)

한국 여자배구, VNL 첫판서 튀르키예에 완패

서브 넣는 박정아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 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판에서 튀르키예에 완패했다.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

프로배구단 GS칼텍스, 장충체육관서 유소년 배구교실 성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여자부 프로구단 GS칼텍스가 홈 구장에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2023 원포인팅 배구교실’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이번 유소년 배구교실에는 GS칼

김연경, IOC 위원 도전 계속된다…선수단 자율훈련 재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인천에 남은 김연경(흥국생명)의 두 가지 도전이 이어진다. 지난 16일, 흥국생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 총액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억원) 에 김연경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지난

흥국생명, 도수빈과 FA 재계약…총 보수 1억 3,000만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흥국생명이 집토끼를 모두 잡았다.17일,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과 총 보수액 1억 3,000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첫 FA 자격을 얻은 김연경

‘백업→복덩이’ 세터 이원정, 또 한 번의 트레블을 향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통합우승을 향한 ‘기적의 손길’이 필요하다.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마침내 격돌한다.지난 19일,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