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1%로 경영권 쥐락펴락…사라진 ‘황금주’를 아시나요?

1984년 英 기업 민영화 과정 첫 도입된 제도…주주평등 원칙 위배돼 국제사회서 사실상 퇴출…中, 알리바바·텐센트 통제 위해 ‘황금주’ 도입 추진…”IT 살린다”더니 뒤에선 경영간섭 발판 마련중국이 알리바바·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들을 통제하기 위해 주식 비중과 관계없이

분위기 바뀌는 中증시…작년 시총 10위권 움직임 보면 [차이나는 중국]

차이 나는 중국을 불편부당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대회가 열린 지난해 중국 증시는 시원찮은 모습을 보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3연임 확정을 앞두고 대내적으로는 플랫폼기업·부동산업체 규제가 계속되고 대외적으로는 미중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