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기동물 입양 문화 발전에 앞장선다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김효진이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위해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김효진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에서 개관하는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의 엠버서더로 발탁,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김효진은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빠르게 성장하는 펫 시장…연평균 1인당 35만원 지출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인당 반려동물 연 카드 지출액이 3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만에 21% 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애견교육·목욕·호텔 등 펫시장 관련 신규 가맹점 수도 빠

“반려동물 용품은 세탁금지, 걸리면…” 무인빨래방 논란

한 무인 빨래방 점주가 동물의 털이나 분비물이 잔뜩 묻은 반려동물 사용품을 공용 세탁기에 돌리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내쫓는 경고문을 내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길고양이 관련 온라인 카페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무인 빨래방에 걸린 현수막 사진이 올라왔다. 해

HMM 임직원 영종도서 해변정화활동

HMM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반려해변’인 영종도 거잠포해변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했다고 회사가 2일 전했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특정 해변을 지정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는 올해 1월 해양환경공단으로부터 입양 승인을 받았다

‘개 사체 1200마리 양평 사건’ 재발 막아야…경기도, 긴급 수사 나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 개 사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동물학대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관련시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동물학대 긴급수사에 나섰다. 21일 도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경매장·번식장·도살 의심시설·외곽 사각지

“반려동물 산책 금지…독성 물질 풀었다” 경고한 아파트

‘반려동물 ,어린이 놀이터·키즈스테이션·커뮤니티시설·산책로 이동 불가’ 경기도의 한 아파트가 주민들의 반려견 산책을 금지하는 관리 규약을 만들어 논란이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의 A아파트는 지난 14일 ‘반려동물(반려견) 산책 불가’라는 안내판을 단지

무인점포에 강아지 버리고 떠난 남성…CCTV에 그대로

늦은 밤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 한 남성이 강아지를 두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동물보호 단체는 이 남성을 동물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2일 동물보호 단체 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1시 55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무인점포에 5~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