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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표와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은 지난달 31일 이후 다시 법정에서 대면한다. 2023.4.14/뉴스1

경기도청 전경(자료사진)/ 경기도에서 가장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개별주택은 올해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자택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의 개별주택 49만3000여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28일

27일 오후 8시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에서 1t 트럭과 광주의 한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탄 승합차가 충돌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

우리은행에서 614억원을 횡령한 전씨(왼쪽)와 동생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검찰이 700억원대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 직원 형제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재판을

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경찰이 미성년자 성착취 의혹이 제기된 일명 ‘신대방팸’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4명을 전날 입건했다. 경찰은 지

대법원 전경 © 뉴스1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피해자가 매각기일 연기를 신청하는 경우 채권자의 이의가 없다면 이를 적극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8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보호를 위한 부동

춘천지법 원주지원. (뉴스1 DB) 속칭 ‘사발이’로 불리는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몰다 1명이 숨지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교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 정부부처 합동 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2023.4.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구리시를 비롯해 수도권 일대에서 대규모 전

© News1 DB 지하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외국인 작업자 3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남 완도경찰서와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6분쯤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 내 전복유통센터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러시아 국적의 A씨 등 3명이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가 9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4.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른바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36)와 황대한(36),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하자 김건희 여사가 박수치고 있다. 2023.4.28 © AFP=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부군을

자료사진/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경기 김포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해 여중생을 치고 달아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70대 남성인 버스기사 A

© News1 DB “부모가 외계인이어서 죽였어요. 하지만 우리 봉순이(강아지)는 안죽였잖아요.” 흉기로 자신의 계부를 200차례, 친모를 100차례 휘둘러 살해한 딸 A씨(30대·여)는 자신의 범행당시 순간을 떠올리며 이같이 수사기관에 진술했다. A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미정상회담과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두고 “현찰을 주고 믿을 수 없는 어음만 받아온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28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서 “굉장히 준비도 많이 하시고 노력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전우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각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를 28일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미국에 체류하며 복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