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이어가고픈 KT, 승률왕 출격시킨다…반격 노리는 LG는 우승 청부사로 맞불 [KS2 프리뷰]
1차전에서 명승부를 선보인 LG와 KT가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혈전을 치른다. 선봉장은 윌리엄 쿠에바스와 최원태다.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2023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이 열린다. 이번 시리즈는 정규리그 2위(79승 3무 62패
1차전에서 명승부를 선보인 LG와 KT가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혈전을 치른다. 선봉장은 윌리엄 쿠에바스와 최원태다.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2023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이 열린다. 이번 시리즈는 정규리그 2위(79승 3무 62패
박병호(KT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는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수 있을까. 지난 2005년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박병호는 이후 히어로즈, 등을 거쳐 2022시즌부터 KT에서 활약 중인 우투우타 내야수다. 2016~2017시즌 미국에서 활동
수술대에 오른 클레이턴 커쇼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빅리그에서 210승을 올린 클레이턴 커쇼(35)가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랜 스타이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NC 다이노스의 에이스 에릭 페디가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페디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페디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마침내 막을 올린다. 시작은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19일 창원NC파크에서는 2023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2선승제) 1차전이 열린다. 이번 시리즈는 정규리그에서 75승 2무 67패
후반기 들어 극심한 투타 침체…에이스 거듭난 노시환·문동주 한화 이글스, 18년 만에 ‘7연승’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3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선수들이 7연승을
장기 계약 부담 느끼는 양키스…베테랑 선발 류현진 거론 류현진의 투구 [USA TODAY=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할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고 인기 팀 뉴욕 양키스가 류현
치열한 ‘AL 와일드카드 고지전’…텍사스·시애틀 추격 뿌리쳐야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로 역투하는 토론토 류현진 (토론토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우리아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훌리오 우리아스가 4년 만에 다시 가정폭력 혐의 수사를 받는다. 5일 ESPN은 우리아스가 현지시간 4일 오후 11시께 가정폭력
쿠어스필드에서 좋은 기억이 별로 없는 류현진, 그런 그를 선발 투수로 내보내는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슈나이더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최근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LG 트윈스)가 선발진 구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염경엽 LG 감독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을까. 켈리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비상이 걸렸다. 마이크 엘리아스 오리올스 단장은 2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선’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마무리 펠릭스 바티스타가 오른팔 내측측부인대(UCL)에 ‘어느 정도의 손
홈구장인 로저스센터보다 원정 경기서 더 안정적인 피칭 올 시즌 원정서 평균자책점 제로, 반면 홈에서는 3.60 27일 클리블랜드와 홈경기 등판 유력, 상승세 이어갈지 관심 시즌 2승을 달성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안방보다
페디, 유일한 ERA 4.0 미만…태너, 아쉬운 데뷔전서 제구력 주목 창원 수호신 NC 페디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올 시즌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3.71)은 10개 팀 가운데 2번째로 낮다. 두산 베
7월 들어 비교적 ‘부진’했던 아담 플럿코(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쌍둥이 군단 에이스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까. 플럿코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마
류현진이 선발진에 잔류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알렉 매노아(25)를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 버팔로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팀의 개막전 선발이었던 매노아는 19경기
오승환도 달성하지 못한 ‘블론 세이브 없는 구원왕’ 도전 팀 승리 지켜내는 서진용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서진용(30·SSG 랜더스)이 단 한 번의 블론 세이브(세이브 실패)도 범하지 않고, 3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된 우완 조던 힉스(27)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힉스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
신시내티 레즈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신시내티는 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우완 조 보일(24)을 내주는 대가로 해외 아마추어 FA 영입 계약금 한도와 함께 좌완 샘 몰(31)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몰은 메이
LA다저스가 마운드 보강을 위한 초대형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우완 선발 랜스 린(36)과 우완 불펜 조 켈리(35)를 영입하는 대가로 외야수 트레이스 톰슨(32)과 마이너리그 우완 닉 나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