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함부로 대해줘’ OST 첫 주자…오늘(14일) 발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함부로 대해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이창섭이 가창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작가 선우)의 첫 번째 OST ‘It’s Alright’(잇츠 올라잇)이 1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21세기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함부로 대해줘’ OST의 메인 타이틀곡인 ‘It’s Alright’은 이모셔널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봄날이 연상되는 달콤한 노랫말은 로맨스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이창섭은 따스한 목소리와 섬세한 전달력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다채롭게 표현해 리스너와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창섭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다. 최근 직접 작사한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했으며, 리메이크 음원 ‘천상연’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닥터로이어’ OST ‘Freedom’(프리덤), ‘조선변호사’ OST ‘Run away’(런 어웨이), ‘시작은 첫키스’ OST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 등 다수 드라마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이창섭이 참여한 ‘함부로 대해줘’ 첫 OST ‘It’s Alright’은 오늘(14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청량 매력 가득” 다이몬, 3개월 만 초고속 컴백

다이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5세대 퍼포먼스돌’ 그룹 다이몬(DXMON)표 청춘 영화가 시작된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하이퍼스페이스 911(HYPERSPACE 911)’를 발매한다. ‘하이퍼스페이스 911’은 전작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다이몬 멤버들의 과거를 주요 콘셉트로 삼아, 여섯 소년의 청량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곡으로,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드럼이 조화를 이룬다.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다이몬은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특유의 바이브를 자랑한다. 이번 앨범에는 ‘비타민 유(Vitamin You)’와 ‘Feel The Vxbe(필 더 바이브)’ 두 곡이 더 수록됐다. ‘비타민 유’는 퓨쳐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트랩 드럼이 어우러지며, 유니크한 바이브를 뽐내는 곡이다. 강렬한 랩핑으로 시작해 후렴구에서는 감미로운 싱잉이 더해지며, 다이몬만의 사랑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Feel The Vxbe’는 다이몬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힙합 장르의 곡으로 ‘그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어, 우린 우리만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다이몬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 13일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이몬은 학교 옥상,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각자의 방식대로 청춘을 즐기는 모습이 다이몬의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새 싱글이 발매된다”라며 “이전보다 넓어진 다이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싱글과 음악이다. 앞으로 펼쳐질 다이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HE엔터, SSQ엔터테인먼트]

이찬원, ‘하늘여행’ 뮤비 100만뷰 넘어 120만 향한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의 신곡 ‘하늘여행’ 뮤직비디오가 100만뷰를 돌파했다.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채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공개된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여행’ 뮤직비디오는 최근 100만 뷰를 돌파한 뒤 13일 오후 기준 111만 회를 넘어섰다. 이찬원은 이번 신보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는 등 활약 중이다. ‘브라이트;찬’ 앨범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60만 장을 돌파했고 ‘하늘여행’은 음악방송 2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하늘여행’은 KBS2 ‘뮤직뱅크’에서 2007년 강진의 ‘땡벌’ 이후 트로트 가수로 17년 만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아이브 ‘아센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다채로운 매력 예고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EP ‘아 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EP ‘아

탄탄한 서사로 기반 다진 제로베이스원, 이젠 연말 시상식 ‘대상’ 노린다 [D:현장]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한 매력으로 올해 연말 시상식 대상자리까지 겨눈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앞서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에서 운명적 만남을 한 청춘과 청춘의 이면을,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가시가 되어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지키겠다는 강한 서사로 행동에 나선 청춘의 모습을 그렸던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앨범에서 사랑에 빠진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를 완성한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수 있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이날 멤버들은 “제로베이스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청량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우리 무대를 보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 “우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 곡을 우리만큼 잘 소화할 수 있는 팀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라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지난해 7월 정식 데뷔 이후 이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케이팝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뒤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전작인 ‘멜팅 포인트’는 초동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데뷔 4개월여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밀리언셀러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앨범 역시 지난달 24일 선공개 된 수록곡 ‘스웨트’(SWEAT)가 이미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선 앨범으로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저희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달려나가는 데 있어서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긴장과 부담 보다는 떨림과 설렘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꼽은 제로베이스원만의 강점은 ‘서사’다. 이들은 “3집까지 달려오면서 저희만의 서사가 확실하다고 느꼈다. 그 서사를 통해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제로즈분들도 공감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덕분에 저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때 마다 팬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감정을 배로 공유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걸 원동력으로 달려나갈 수 있다는 것이 저희만의 강점이자 무한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해 이번 앨범의 활동 목표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팬들 덕분에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 타이틀을 입증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면서 “음원 사이트에서 톱 100 안에 들고 싶고, 대중성도 노리려고 이번 타이틀곡도 이지리스닝으로 선곡했다”면서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이번 연도 목표는 ‘MAMA 대상’으로 하겠다”라고 웃어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독]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거론…이르면 16일 검사장급 인사 전망

솔라, ‘COLOURS’ 활동 성황리 마무리…짜릿 ‘컬러풀 매력’ 선물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의 특별한 색깔이 팬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솔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COLOURS(컬러스)’ 활동을 마쳤다. ‘COLOURS’는 솔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의 특별한 색깔이 팬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솔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COLOURS(컬러스)’ 활동을 마쳤다. ‘COLOURS’는 솔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ET현장] “목표는 연말 시상식 대상”…제로베이스원, 첫 여름 콘셉트로 대중성까지 노린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

[아투★현장] ‘컴백’ 제로베이스원 “마마 대상·음원 차트인이 목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6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운명적 첫 만남 후 사랑에 빠진 너’와 이제는 함께 날아오르겠다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청량하게 담았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앨범 발메에 앞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우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컴백하게 됐다. ‘여름 대표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제로즈(팬클럽)들이 우리 무대를 보고 스트레스를 날리고 행복한 느낌만 가득하길 바란다. 올 여름도 우리와 함꼐 시원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D&B, UK garage, Jersey club 등..

[종합] “올해 목표는 ”마마’ 대상”…’1주년’ 제로베이스원, 5세대 아이콘의 당찬 컴백 포부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이번 년도 목표는 ‘마마’ 대상.”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코미디언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하는 제로베이스원/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은 전작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 이후 6개월만 컴백이다. 석매튜는 “엄청 재밌게 즐겁게 준비했다. 그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겠다”, 성한빈은 “긴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서 준비했으니 이번 여름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렸으면 한다”, 리키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콘셉트다. 멤버들의 각기 다른 색깔과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새 앨범 ‘You had me at HELLO’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운명적 만남을 한 청춘과 청춘의 이면을,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가 가시가 되어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지키겠다는 강한 서사로 직접 행동에 나선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각 트랙에는 이러한 서사를 청량감 넘치게 표현한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과 선공개곡 ‘SWEAT (스웨트)’를 포함해 힙합,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해 ZEROBASEONE만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하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웨이크원 타이틀곡 ‘Feel the POP’은 D&B, UK garage, Jersey club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로, ZEROBASEONE의 장르적인 도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ZEROBASEONE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터뜨려, 리스너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팝’이라는 가사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이 터져버리는 ‘팝 팝’ 터져버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상큼함과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해드리겠다”고 했다. 포인트 안무 역시 ‘팝팝’이라는 가사가 포인트다. 김지웅은 “노래가 워낙 중독성이 있어서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완벽한 칼군무를 위해서 손끝 하나도 제대로 맞추려고 했다”고 말했고, 한유진 “청량하면서도 그 속에 섹시함을 녹이는 과정이 제일 어려웠다. 메시지, 퍼포먼스적으로도 잘 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원은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그룹이다.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미니 2집 ‘MELTING POINT’ 역시 발매 당일에만 약 145만 장이 팔렸고, 발매 첫 일주일 동안에는 약 21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하는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김태래 리키/웨이크원 앞서 지난달 그룹 결성 1주년을 맞았다. 규빈은 “멤버들과 함께하는 순간은 즐거움의 연속이다. 군무 촬영할 때 물에서 촬영해야 했다. 멤버들 눈만 봐도 안무다 잘 떨어져서 좋았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또한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 데뷔 일주일 만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 싱글로 3월 출하량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한 작품에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특히 발매 첫 주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량을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격한다. 성한빈은 “지난 1년여간 멤버들과 제로즈가 보여준 열정은 늘 감사하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1년 전만 해도 꿈을 꾸는 연습생이었는데 제로즈 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저희가 1년을 되돌아봤을 때 이례적인 결과들과 과정에 있어서 성과 있는, 영향가 있는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노력했고, 제로즈분들이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1주년 소회를 전했다.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하는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웨이크원 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많은 사랑 주셔서 저희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더 좋은 퀄리티의 무대와 음악 앞으로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앨범과, 올해의 목표를 묻자 김규빈은 “앨범 판매령도 판매량이지마 음원이 TOP 100안에 들고 싶다. 타이틀곡이 이지리스닝이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여기에 성한빈은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작년에는 신인상을 받았으니 이번 년도 목표는 ‘마마’ 대상으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컴백’ 제로베이스원 “첫 여름 콘셉트 도전…올 여름 우리가 시원하게 만들겠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

‘컴백’ 제로베이스원 “여름 대표 아이돌 되고 싶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사 드리게 됐다. ‘여름 대표 아이돌’이 되고 샆다”고 말했고 김지웅은 “우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노래로 컴백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준 제로즈(팬클럽)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 활동도 잘 해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겠다. 성장한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고 성한빈은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운명적 첫 만남 후 사랑에 빠진 ‘너’와 이제는 함께 날아오르겠다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청량..

세븐틴 베스트 17 IS RIGHT HERE, ‘장르 씹어삼킨 청춘명작’ 화제

세븐틴이 9년만에 내놓은 ‘17 IS RIGHT HERE’이 이들의 활동서사는 물론, 장르나 매력도들을 다양하게 넘나드는 말 그대로의 ‘청춘향연’ 명작으로 거듭 조명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아우르는 세븐틴이 9년만에 내놓은 ‘17 IS RIGHT HERE’이 이들의 활동서사는 물론, 장르나 매력도들을 다양하게 넘나드는 말 그대로의 ‘청춘향연’ 명작으로 거듭 조명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아우르는

라이브 실력 증명! 어센트(ASC2NT) ‘LOVE ME DO’, 음방 접수

그룹 어센트(ASC2NT)가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그룹 어센트(ASC2NT)가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다이몬, 열도 팬心 저격…日 ‘KOCN 2024’ 출격

그룹 다이몬(DXMON)이 일본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다이몬은 지난 12일 일본 지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이하 케이콘)’ 프리쇼의 오프닝을 열었다. 앞서 다이몬은 지난 10일 그룹 다이몬(DXMON)이 일본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다이몬은 지난 12일 일본 지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이하 케이콘)’ 프리쇼의 오프닝을 열었다. 앞서 다이몬은 지난 10일

완벽 라이브…김재환, 신곡 ‘나만큼’ 첫 주 활동 성료

김재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김재환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재환은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미니 7집 ‘아이 어도어(I Adore)’의 타이틀곡 ‘나만큼 (Amaid)’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매 무대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트렌디하면서 힙한 감성과 믿고 듣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김재환은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컬 테크닉, 업그레이드된 표정 연기 등은 김재환만의 매력을 드러냈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무대가 완성됐다. 또 김재환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과 더불어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과 ‘나만큼’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재환은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녹음하는 모습 등 프로페셔널한 편모를 보이는가 하면, 신곡 제목 ‘나만큼’을 활용한 챌린지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아이 어도어’는 김재환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으로, 김재환이 지금까지 자신의 길을 동행해 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나만큼’은 반복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이나믹듀오(Dynamicduo)와 페디(Padi)가 작업에 참여해 김재환과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김재환은 앞으로도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오랜만에 만나는 에스파표 ‘쇠맛’, ‘슈퍼노바’ 오늘(13일) 공개

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역대급 컴백에 본격 시동을 건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신곡 ‘Supernova’는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해 에스파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가 담겼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에는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Supernov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5월 27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 및 음반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나연, 내달 14일 미니 2집 ‘나’로 솔로 활동 컴백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6월 14일 새 미니 앨범 ‘나’(NA)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하우 투 폴 인 러브 위드 나’(HOW TO FALL IN LOVE WITH NA)라는 문구가 시선을 붙잡는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나연은 내달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나’(NA)를 발매한다. 신보명 ‘나’는 나연의 ‘나’이자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풍성한 티징 일정이 담겨 있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서 2022년 6월 미니 1집 ‘아임 나연’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서 신기록을 쏟아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2022년 7월 기준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고 미니 1집과 타이틀곡 ‘팝!’(POP!)으로 빌보드 총 18개 부문에 진입했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으로서도 글로벌 정상 그룹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가 3월 9일 자(현지시간) ‘빌보드 200’ 1위에 랭크인했고,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를 자랑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역시 성황리 전개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트와이스 나연, 솔로로 컴백…6월 14일 신보 발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나연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나(NA)’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한다. 신보명 ‘나’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트와이스 중 가장 먼저 솔로 데뷔에 나섰던 나연은 미니 1집 ‘아이엠 나연’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

초능력자로 변신한 에스파, ‘슈퍼노바’ 뮤비 티저 공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2일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 뮤직비디오 티저는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보여주는 초인적인 매력과 강렬한 신곡 비트와 어울리는 힙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신곡 ‘슈퍼노바’ 뮤직비디오는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정규 1집의 슬로건에 맞춰,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AI(인공지능)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를 통해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도 담아낼 예정이다. ‘슈퍼노바’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

‘인기가요’ 첫 출격 티오지, 청량미 넘치는 ‘뉴 슈즈’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인 보이그룹 티오지(TOZ)가 독보적인 청량함과 소년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오지는 1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마이 뉴 프렌즈(TO my new friends)’의 타이틀곡 ‘뉴 슈즈(NU SHOES)’ 무대를 펼쳤다. 이날 티오지는 처음 선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탄탄한 실력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티오지는 네이비와 그레이가 섞인 체크무늬 재킷과 깔끔한 검은색 바지로 댄디한 착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니삭스와 베레모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경쾌한 리듬과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뉴 슈즈’ 무대를 펼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티오지는 지난해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플레어(FLARE)’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번 신곡 ‘뉴 슈즈’를 통해 음악팬들을 또 한 번 사로잡으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티오지는 최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TOZ의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마이 뉴 프렌즈’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 SBS ‘인기가요’]